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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월급이 좀 늦게 들어와서
원룸 월세도 좀 늦게 냈어요.(하루..)
월급 들어오는대로 월세 납부했고,원룸 주인에게 죄송하다고,납부했다고, 통보했고,원룸 주인은 관리실에 통보해준다고 했고..일단락 됐어요.
그런데 관리실..직원이 우리한테 왜 통보안해주냐,입금 내역 달라,어느 누구한테 입금한거냐.왜 전화 안받냐,미납된거 있지 않
등등 한대 칠 기세로 퉁명스럽게 말하더라구요.
(문자로 원룸 전체 세대에게 알리는 공지사항 문자로 온적은 있어도 제게 따로 연락이 없었어요.)
제가 주인한테 전화해보실라고,주인이 통보해준다고 했다.
못 미더우면 원룸 주인한테 전화해라.하고..
일단락됐구요.
(상황2)
얼마전에 계약종료인 8월초에 방뺀다고 원룸 주인에게
통보를 했어요.
그런데 관리실..직원이
왜 우리한테 통보안해주냐,사람으로
안보이냐,어쩌구 저쩌구..
또 윽박지르면서 한대 칠 기세로 퉁명스럽게 말을
하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원룸 관리하는 관리실에도 통보해줘야하는건가요?
아니 사람이 언제 봤다고 퉁명스럽게 말을 하는건지..
뭔가 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ㅠㅠ
제가 원룸생활은 처음인지라...ㅠㅠ
...
관리실..제가 사는 원룸에 있는것이 아니라
제가 사는 동네 어딘가에 있어요.^^;;
원룸 수십군데 관리하는 업체라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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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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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룸을 숙소삼아 지내는데 처음 듣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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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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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꼴이네요 존재감이 불안한 곳인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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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잘 안되나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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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98144140님의 댓글 프라임981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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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월세에 관리비가 포함되어있으면 관리인이 집주인하고 해결해야하고 방을 뺄 경우에는 아무래도 중간 정산이 필요하니 관리인한테 말해둬야하죠. 집주인이 알아서 하면 모를까.. 관리실 직원이 좀더 좋게 말하면 좋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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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에 관리비 포함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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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안보이냐라는 부분에서 <- 월세에 관리비가 포함된데다가 원룸에 관리실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통보가 필수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냥 해주면 좋은 것뿐이죠.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는데 자격지심 있는 사람 중에 앞서가서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번에 언제 방뺄거라고 말하면 더이상 이야기할 일이 없는거죠? 그런 사람은 뭐라고 말해도 그냥 삐딱하게 생각하는 피곤한 타입이라서 8월초까지 되도록 안마주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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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관리 인줄 알았는데 관리대행이면 집주인이 관리인에게 얘기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