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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다 빠지고 하늘이 예쁘네요
뒤에 보이는게 소래철교죠
중간중간 유리바닥이라 쫄보들은 긴장할수도
반대편이 더 실감나던 꽃게
실제 달렸던 열차랍니다
역사관은 어른끼리라면 안가도 되겠네요 두명 천원에 잠시 더위를 피했습니다
가방을 털게 만든 개냥이 스킨쉽은 허락해도 카메라는 피하더군요 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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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정말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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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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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안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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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재정비하는것 같던데 예전같지 않고 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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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OfTheSky님의 댓글 WingOf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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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화재사건이후로 좌판시장 쪽은 휑하죠.. 건물들어선 회센터쪽이 요즘은 더 잘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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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전체적으로 썰렁했어요 택시가 안보여서 콜불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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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전국일주겸 사진찍으러 한번 갔었습니다. 혼자 운전했던 관계로 소래포구에서 회에 소주한잔 못한 아쉬움이 너무 컸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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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