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들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같네요ㅠ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약속들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같네요ㅠㅠ
누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5-08 10:48:04 조회: 1,343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20 ]

본문

 한 번씩 방 내놓을 일이 생기는데

'방보러갈게요'하고나서 감감무소식인경우가 많네요.

어제도 그래서 본가 잠시 들어와있어서 제 소중한 시간 뺐겼는데...

사정이 생기면 사정이생겼다 연락하는게 그리 어려운건지...

보러온다그래서 기다리게 되는 사람은 뭔죄인건지..ㅠ

 

 방금도 데이터판매하려고했는데

계좌번호까지 받아가놓고는 역시 감감무소식.

거래안하시는거죠?해도 답장하나없네요ㅋㅋ

 

 식당들같은데 가봐도 예약시간이 지나도

연락도 안되어서 난감해하는경우 종종 보게되구요.

지난주에도 식사하러간 곳 예약자리때문에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려다

마침 딱 한자리 생겨서 먹었는데

예약시간 30분이 지나고서야 연락겨우 닿았나보더라구요.

결국 최초 예약시간보다 1시간반을 미뤄버렸더군요;;

 

 사정이야 누구나 생길 수 있는거고

개인사정은 말그대로 개인사정이니 설명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양해구하고 취소하거나 하는게

기본예의 아닌가 싶은데 안그런사람들이 너무 많네요ㅠ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친구중에서도 무조건 약속을 개떡으로 생각하는 애들은
믿고 거릅니다.

    6 0

약속 쉽게생각하면 걸러야죠 ㅠ_ㅠ
근데 그런사람이 너무도 많네요 ㄷㄷ

    1 0

진짜.... 요새... 사람때문에 힘들더라구요
그 작은 당연시 되야할것들을 안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요 ..... 또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당신은 깨끗해?
라는 사람도 출몰하죠 ㅋㅋ

    4 0

그니까요 ㅠ_ㅠ 사람때문에 힘드네요 ㅠ_ㅠㅋㅋ
당신은 깨끗해라고하는사람이 있다면
그런질문을 하는사람보단 깨끗하다고 확신합니다 !ㅋㅋ

    2 0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런 일이 비일비재한데
일면식도 없는 사이면 더더욱 그렇겠죠? ㅜㅜ
위추 드리고 갑니다ㅜㅜ

    3 0

하긴... 아는사람끼리도 그러는데
일면식없으니 더 그러긴하겠네요 ㅠ_ㅠㅎㅎ

    3 0

약속을 정말아무렇지않게생각하는게
너무많은거같아요,어제도 식사하러갔는데
절반정도가 노쇼더라구요.

그런다고 계약금을 받을수도없는노릇이고
시간약속 안지키는분은 습관이 그렇게되어있는겁니다 정말..

남녀불문하고 시간약속 안지키는분은
불가항력인 상황빼고는 저역시도 믿고거르네요.

    3 0

그쵸? 제가 예민해서 노쇼가 자꾸 보이는거 아니죠?ㅎㅎ
갈때마다 많아요 ㅠ_ㅠ...ㅎㅎ
계약금제도 차라리 생겼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더라구요 ㄷㄷ

    2 0

약속을 안지켜도 본인에게 피해가 없다보니 더더욱 그러는거 같습니다.
근데 사실은 본인에게 피해가 없더라도 약속이라는 것은 지켜져야 하는 것인데..
참 안타깝죠...

    3 0

본인의 이득, 손해여부만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걸수도있겠네요.
참 별거 아닌 당연한건데도,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은세상인거같기도하네요 ㅠㅠ

    1 0

그런 경우는 약속은 약속이고 '도착전 30분전에(혹은 본인이 급하게 도착가능한 시간) 한번 더 연락주세요'하세요. 연락오면 부리나케 튀어나가면 되고, 아니면 안온다는 소리로 받아들이시면 되죠 뭐. 업체 미팅도 아니고 생판모르는 타인과 개인적인 약속잡으면 쉽게 어기는 사람들 너무 많더군요.

    4 0

2시간정도는 잡아야 되는거리기도하고...
아무튼 바야흐로 불신의 사회입니다 ㅠ_ㅠ...흑...ㅠㅠ

    1 0

.

    2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 본인이득,손해 이런거엔 빠릿빠릿 움직일사람들이란게
참 씁쓸하네요...ㅠㅠㅋㅋ

    1 0

저도 방뺄 때 그런식으로 물먹이는 사람이 거짓말 안보태고 10명중 7명은 됐던거 같아요...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제가 운이 없던건지 의문..

    1 0

진짜많긴해요ㅠㅠ
10명중7명이 진짜 과장이아니죠ㄷㄷ

    0 0

그래서 바람 맞을까봐 중나 직거래도 안하죠

    1 0

모든분야에서 본인에게 득,실이없으면
다들 너무 대수롭지않게 안지키는듯요ㅠ

    0 0

저희집도 방 세놓을때 집보러 온다 그래놓고 안오는 사람들 정말 많았어요.
오죽하면 어머니가 그냥 세놓을집 문 열어놓고 댕기셨음..
오면 알아서 보라고... ㄷㄷㄷ

    1 0

사람안살고있으면 차라리 그게 더 속편하죠
기본예의가없는사람 참 많아요ㅠㅠ

    1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