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5-07 13:05:01 조회: 794 / 추천: 5 / 반대: 0 / 댓글: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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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 할게 아무리 많아도 늦으면 타인에게 피해주는건데
아이까지 데리고 있으면서 시간약속을 예사로 아네요
참...사소한거부터가 아이한텐 교육인데말이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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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가시나 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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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쉬고 상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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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코리안 타임이라 하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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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수들만의 코리안타임 정말 싫으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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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키는 사람을 위해서 늦는 사람들 과감하게 버려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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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권 약관에 휴게소 이용시간엄수 고지하고 버리고 갔으면 합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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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안내도 필요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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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경우라면 애매하긴한데 상식적으로 휴게소에서 20분이나 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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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5분정도 쉬는데 너무 오래걸리면 휴게소에 안내방송 요청하고 회사에 보고하고 버리고 갈 수는 있습니다. 대신 다음차나 같은 회사의 같은 목적지 차량으로 연계해줘야죠. 저 과정이 귀찮기도 하고 민원발생의 소지도 있기때문에 대부분 5-10분정도는 더 기다렸다 가는 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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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저렇게 늦는 사람들은 또 민원제기하고 일 크게 벌리겠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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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십오분인데 내려서 화장실갔다가 줄 서서 음료 하나 사서 오면 딱 시간 되더라구요 큰 일이라도 보면 더 걸릴 듯 ㅠ 여자분들은 더 걸릴 것 같은데 딱 화장실만 다녀와야지 뭐 이것저것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제가 최근 탔던 버스는 다들 10분 안에 버스 안에서 대기하고 있더라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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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착한승객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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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10분은 너무 촉박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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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타임만 아니면 십분도 충분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