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PD수첩 ‘큰 스님께 묻습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어제자 PD수첩 ‘큰 스님께 묻습니다’
 
솔래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5-02 01:31:55 조회: 1,10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4 ]

본문

조계종 고위급 승려 관련 내용이라던데,
보지는 못했어요.

승려들이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되어 방송 결정 났다더라구요.

승려들 술, 고기, 폭력, 고급 외제차는 예사고,
도박, 여자, 사유 재산, 정치화 등의 문제로
믿고 따를 분은 거의 없는 듯요.

참고로 전 불교에는 우호적입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인간의 근본이 문제가 있어서 시작된 수행의 갈래로
종교가 생겨났는데
그 '수행'이라는 걸 하는 인간들이나 그걸 바라보는 인간들이
그 행위를 '성직'으로 착각을 하는 기가막히고 어이없는 일이 수천년동안 지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싯타르타같은 인물이 나오는 건 인류역사에 그저 기적이었을 뿐입니다.
성철도 죽음 앞에서 한없는 자신의 부족함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떠난 중생이었을 뿐입니다.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개독교라고 극악하게 씹어대는 개신교. 그것으로 모자라 주식회사 예수라고 당당하게 비난하면서
비교종교우위에 있는 불교나 천주교...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는 성스러움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인간이 매달려서 세워놓은 바벨탑인 종교가 도리어 인간 앞에서 군림하면서 성스러움을 강요하는
미친 시대에 살고 있는데 말이죠.
지금도 그랬고 과거에도 그랬고 역사 속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나 있는
모든 종교들의 파괴성과 이중성 그리고 거짓과 추악한 면모들...
성직과 성역을 외치는 저들은 반드시 그들이 외면하는
지옥문에서 이 글을 보게 될 겁니다.

“여기로 들어오는 너희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

    5 0

https://youtu.be/qSfECG-Hiwc 하버드 출신의 귀의자였습니다. 본인이 살면서 얼마나 많이 더러운꼴을 봤으면 저럴까 싶네요.

    1 0

어느종교든 큰 곳은 더러운 면이 있는거 같아여... 저는 불자지만서도..
저희가족이 다니는 절은 정말 가난한. 절같지도 않은 절 ㅠㅠ
교회도 개척교회는 고생 많이하고 가난하다던데..

    1 0

얼마전 부모님 다녀오셨는데 ;;;

스님보ㅓ러가는게아닌 종교보러가는거니 .... 걍 ...스님 무시해야죠 ..

예전만하지 못하네요 .;;

    1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