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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혈압 기준 문제 있다’ → WHO, 전문가들 반대에도 불구 정상혈압 기준을 1987년 160/95에서 1999년 140/90으로 강화... 미국서만 혈압약 5배 더 팔려. ‘혈압기준 위원회’ 18명중 17명이 제약회사 고문료, 연구비 받아.(동아, 김일천 전 보건복지부 의료보험국장 기고)

2. 의대 퇴직 교수에 후배 교수 17명이 ‘760만원 골프채' 선물 → 권익위, 제보한 병원관계자에 1500만원 포상금. 청탁금지법 시행후 두번째 사례. 일부 위원들은 ’포상금 과하다‘ 의견.(조선 외)

3. ‘종전선언’, 국회동의 필요? → 헌법 73조는 대통령에게 ‘선전권’(전쟁선포권)과 ‘강화권’(종전권) 부여. 반면 제60조는 ‘강화조약’, ‘선전포고’(선전권)에 대한 국회 동의권을 규정.(아시아경제)

4. 초미세먼지 기준 강화 한달... → ‘청정지역’이 사라졌다... ‘좋음’기준 지난달 27일 50에서 30㎍으로 강화... ‘나쁨’일수 0이던 경북, 전북, 부산, 울산, 광주... 6~10일로 늘어. 강원은 5일.(문화)▼

5. 대기업/중소기업 임금 격차 → 월 300만원 육박. 지난 2월 기준 300인 이상 대기업 근로자 월평균 임금은 652만원, 중소기업은 360만원...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헤럴드경제)

6. ‘슬기로운 채식 생활’ → 헤럴드경제의 ‘채식’ 관련 기획시리즈 제목. 3월 부터. 채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채식주의자들의 애환까지...(헤럴드경제)

7. ‘北 비핵화 의지 신뢰도’ → '전엔 78%가 불신, 지금은 65%가 신뢰‘... 전에는 신뢰 않았지만 지금은 신뢰한다’가 52%. ‘전에도 지금도 신뢰 않는다’ 26%... 리얼미터 27일 조사.(문화)

8. 북·미 정상회담 장소, 트럼프 ‘판문점 고려’ → 트위트에서 판문점 남측의 ‘평화의집’과 ‘자유의 집’ 거론... ‘한번 물어보는 것!(Just asking!)’이라며 의견을 구했다고.(중앙 외)

9. ‘이스라엘’ → 건국 70주년, 한국과 동갑. ▷인구884만 ▷1인당소득 4만2000달러 ▷상시병 16만, 예비군 44만 ▷공용어 히브리어/아랍어 ▷인구구성 유대인 75%/아랍인 21%.(문화)

10. 대학등록금(4년제) → 평균 연 671만1800원. ▷의학계열 962만 ▷공학 714만 ▷자연 679만 ▷인문 596만. 가장 비싼 대학은 연세대 910만, 서울대는 501만원...(동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