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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일반 전화로 전화가 뜨는겁니다.
한참 업무 도중이라 전화올곳도 뻔하고, 일반 전화로 전화온다는건 스팸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대충 3초정도 듣다가 "호갱님~~"으로 시작하면 1초만에 '죄송합니다.관심없습니다' 하고
끊으려고 받고보니,
왠 30대쯤되는 여성분 목소리가 '아니야~' 하더니 끊네요 ㅋㅋㅋㅋㅋ
끊고 보니...어이가 없...
다시 걸어서 '너도 아니야~' 하고 끊어 버릴걸 고민하다 쓸데없는 짓인걸 깨닫고 안했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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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꾸할 필요 없어요 ㅋㅋ 걍 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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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들어가서 수양을 하던가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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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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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각해보니 그럴거 같기도 하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