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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미터기 조작의혹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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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22 09:46:40 조회: 1,024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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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늘 3000원정도나 기본요금으로 자주타던거리인데 100미터정도 거리를 더 추가해서 달리니 4700원이 나오더군요
그냥 택시번호만 기록해두고 내렸는데

이거 뭐 방법없는거겠죠?
첨엔 할증붙은줄 알았네요
신호도 평소보다 안걸림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이상하다싶으면 무조건 영수증 받으면 되는데.. 이미 늦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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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까말까하다가 내가 착각했겠지 싶어서 걍내렸는데 생각할수록...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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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다니던 길이면 조작 의혹이 있네요...예전에 버튼을 눌러 미터기 조작한 사례가 몇건 있었는데 그래서 인지 저는 택시타면 수시로 미터기를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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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탄일행이 술이 좀됐었는데
전 요즘 술레벨올라서 멀쩡했거든요
그래서 얕잡아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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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 할증이나 12시 넘는 시간 할증 누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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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딱 할증붙었을요금이랑 비슷하게 나왔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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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안받으셨어도 카드 결재하셨으면 내역 확인가능하지 않나요?
카드라면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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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하게 현금해버렸네요.ㅜ 담부터 주의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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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이 이상하다 싶으면 카드로 계산후 영수증으로 신고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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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80325n02148?modit=1521937365  겨울온기님글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사가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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