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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 ‘물 부족 국가’ → 국제인구행동단체(PAI)는 각국의 수자원량을 산정해 ‘물기근’, ‘물부족’, ‘물풍요’ 세단계로 분류하는데 한국은 ‘부족’에 해당. 오늘은 ‘세계 물의 날’.(경향)

2. 스티븐 호킹, ‘웨스트민스터’ 사원 안장 예정 → 이곳은 17명의 영국 군주들과 중요 인물을 안장한 곳. 뉴튼, 다윈도 여기에 안장.(문화)

3. 北, 核무기 최대 33개 보유 추정 → 美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소장, 관련 세미나서 발표.(문화)

4. 숫자로 확인된 결혼 기피 →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 의미하는 조혼인율 1980년 10.6건, 2007년 7건에서 지난해 5.2건. 1970년 통계작성이후 최저.(세계 외)▼

5. ‘층간 소음, 윗집아이 난청으로 만드는 법...’ → ‘애들 귀에만 들리는 주파수 소리를 꾸준히 위층으로 틀어놓으면 됩니다’... 일부 커뮤니티 괴담 수준 대처법 떠돌아.(문화)

6. 김정은 호칭 → 북 매체들 당, 정, 군 직위 순으로 열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 (세계)

7. 수도 이전 재추진? → 개헌안에 ‘수도’ 관련 조항 신설. 현행 헌법엔 명문 조항 없어. 과거 세종시 행정수도 헌법재판에서는 ‘관습 헌법상 수도는 서울’로 결론 난 바 있어.(한국 외)

8. ‘식목일 앞당겨야’ → 지구온난화로 처음 제정한 1949년 당시보다 평균 기온 2도 안팎 상승... 지자체 식목행사 앞당겨. 산림청선 ‘통일도 고려’ 난색.(문화)

9. 건강보험 전체 지출의 40％ → 65세 이상 노인에 지출. 입원 1위는 백내장, 외래 진료 1위는 고혈압...(국민)

10. ‘위수령’ 폐지 → 대규모 소요에 군대를 동원할 수 있는 건 ‘계엄령’과 같지만 국회 동의를 필요하지 않는 것이 차이점. 국방부, 위헌 소지 논란에 68년만에 폐지 방침.(경향 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