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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 집에 홍수인가 침수 인가 해서 집이 잠겨서
망연자실 하고 있는 와중에
부르지도 않았는데
적십자 노랑조끼 입으신 아주머니들이 와서
흙물푸고
장판이랑 다 걷어서 버리고
아저씨들 와서 가구 싹다 버리고
건질 만한거는 싹다 모아서 빨아주고
도배 장판 새로 해주고 이불이랑 라면 주고 갔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적십자비 꼬박 꼬박 낸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하다 훔처먹는 인간들이 있어서
욕먹는 더러운 현실
망연자실 하고 있는 와중에
부르지도 않았는데
적십자 노랑조끼 입으신 아주머니들이 와서
흙물푸고
장판이랑 다 걷어서 버리고
아저씨들 와서 가구 싹다 버리고
건질 만한거는 싹다 모아서 빨아주고
도배 장판 새로 해주고 이불이랑 라면 주고 갔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적십자비 꼬박 꼬박 낸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하다 훔처먹는 인간들이 있어서
욕먹는 더러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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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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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나 수해 화재 현장에서 구호활동 많이하고 좋은일 많이하는데 그런 활동들보다는 비리나 안전사고 보도가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 인식이 안좋죠ㅠ 지로용지로 후원금 받는 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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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회비 1만원 내면 직원들 회식하고, 적십자 건물 사고 남는 돈으로 복지사업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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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보면 수해나 재난때 대피소같은데서 보면 노랑조끼입고 활동도 많이하고 거기 텐트랑 구호품 보면 적십자사에서 지원한게 많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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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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