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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공원등서 술 마시면 과태료 → 13일부터 최고 10만원. 환경부 ‘사고 방지위해 필요’ vs 등산객들 '과도한 규제' 반발. 도립, 군립공원등 자연공원 모두에서 적용.(서울 외)

2. 프랑스, 합의하에 성관계 가능 최소연령 → 만 15세 설정. 최근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기소된 성인 남성들 잇따라 무죄 받자 최소연령 정하기로.(세계 외)

3. ‘한국인 멸종’ → 2001년 50만명이던 신생아수 5~7년내 20만명대로 추락... 인구 급감을 우려하는 신문 기사 제목.(문화, 2018 대한민국 미래 리포트)

4.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 ‘난 상품이었다, 정부는 의지가 없었다’ 우주비행 10년 맞아 과학잡지 인터뷰. 한국 떠난 것도 그런 상황에 욱한 것 반, 미래 계획 반이었다...(중앙 외)

5. ‘근로’ vs '노동‘ → 우리 헌법엔 노동이라는 말 대신 근로라는 말 사용. 양대노총, ‘일하는 사람을 위한 헌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근로’ 대신 ‘노동’으로 쓰자.(아시아경제)

6. ‘안구 건조증’ → 2003년 환자 99만명에서 최근엔 224만명, 2.4배 급증. 기후, 환경, 스마트폰 등이 이유지만 항생제, 수면제, 피임약, 혈압약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헤럴드경제)

7. ‘가스프롬’ → 세계 가스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대금 분쟁 끝에 우크라이나에 가스 공급, 통과 중단... 유럽 전체로 대란 퍼질 우려...(문화 외)

8. ‘팀스틸버드’ → 안희정의 트위트 지지자 그룹. ‘성폭력 가해자의 정치 철학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성명 발표. 안희정지지 철회, 할동 종료 선언.(경향)

9.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 4185명으로 2016년에 비해 2.5% 감소. 2012년 5392명 이후 5년 연속 감소 추세.(세계)

10. 기타 → ①특사, 남북 정상회담 합의 성과... 와중에도 北노동신문, ‘우리 核무력, 美 범죄역사 끝장낼 정의의 보검’ ②평창 패럴림픽(3.9~18), 체코선수단, 6일 첫 공식 입촌식 ③경찰대학, 일반 대학생, 경찰관 편입 받고, 입학 제한연령도 40세로 높혀. 개혁안 발표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