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님의 댓글

인디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3-06 12:18

저도 서양적인 사고방식과는 거리가 먼 듯
항상 먼저 나가있어야 마음이 편하고
호텔 공항 픽업서비스도 만약에 비행기가 지연되서 기사가 기다리면 어쩌나하는 걱정부터 하게되네요

저도 서양적인 사고방식과는 거리가 먼 듯 항상 먼저 나가있어야 마음이 편하고 호텔 공항 픽업서비스도 만약에 비행기가 지연되서 기사가 기다리면 어쩌나하는 걱정부터 하게되네요

hami님의 댓글

ham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3-06 12:16

저건 서양이 아니라 그 애들이 개념이 없는거죠;;;

저건 서양이 아니라 그 애들이 개념이 없는거죠;;;

hami님의 댓글

ham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3-06 13:52

아니요. 비난 받아야 마땅합니다. 서로간의 약속을 어긴거니까요.
반대로 택시기사가 콜을 받고도 아무말없이 더 돈이 될 것같은 다른 손님에게로 갔다면 그 친구들이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었을까요? 만약 그런 사회라면 이미 신뢰시스템이 무너진거죠.

아니요. 비난 받아야 마땅합니다. 서로간의 약속을 어긴거니까요. 반대로 택시기사가 콜을 받고도 아무말없이 더 돈이 될 것같은 다른 손님에게로 갔다면 그 친구들이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었을까요? 만약 그런 사회라면 이미 신뢰시스템이 무너진거죠.

뀨쀼님의 댓글

 

뀨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3-06 12:34

저도 가끔은 너무 눈치보는 건가..?싶을 때도 있지만..
작은 배려하는데 큰 힘이 드는 건 아니잖아요ㅎㅎ
같이 사는 세상인데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가는게 좋은거같아요 ^^

저도 가끔은 너무 눈치보는 건가..?싶을 때도 있지만.. 작은 배려하는데 큰 힘이 드는 건 아니잖아요ㅎㅎ 같이 사는 세상인데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가는게 좋은거같아요 ^^

디비디비님의 댓글

 

디비디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3-06 14:24

그전에 기사로 봤었는데 어느 외국인이 말하기를 한국인은 노트북을 구입할 때 소음이 심하냐 아니냐가 제품선택의 기준 중 하나가 되는 것에 놀랐다고 하더군요. 왜 그런 것을 물어보냐고 물어봤더니 소음이 크면 남한테 피해를 준다고 말했다고...(독서실 사용일까요?) 그런데 저도 제가 무엇을 할 때 남한테 피해줄까봐 좀 걱정하는 부분이 있고 이부분은 앞으로도 고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전에 기사로 봤었는데 어느 외국인이 말하기를 한국인은 노트북을 구입할 때 소음이 심하냐 아니냐가 제품선택의 기준 중 하나가 되는 것에 놀랐다고 하더군요. 왜 그런 것을 물어보냐고 물어봤더니 소음이 크면 남한테 피해를 준다고 말했다고...(독서실 사용일까요?) 그런데 저도 제가 무엇을 할 때 남한테 피해줄까봐 좀 걱정하는 부분이 있고 이부분은 앞으로도 고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으으으님의 댓글

으으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3-06 14:07

개인적으론 랩탑 컴퓨터의 경우 공감이 잘 되진 않네요. 소음 문제를 중요시 여깁니다만,,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제가 거슬려서 그러거든요..ㅋ

개인적으론 랩탑 컴퓨터의 경우 공감이 잘 되진 않네요. 소음 문제를 중요시 여깁니다만,,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제가 거슬려서 그러거든요..ㅋ

이건어때님의 댓글

 

이건어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3-06 14:17

우리나라도 콜택시는 어떤지 몰라도 식당에서 노쇼 많다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우리나라도 콜택시는 어떤지 몰라도 식당에서 노쇼 많다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훈바야님의 댓글

훈바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3-06 15:04

나고 자란곳이 유교국가이기때문에 어쩔수가 없는거같습니다. 서양은 서비스업 이라는 행태만을 생각하고, 우리는 서비스업 안에서의 서로의 존중을 하는거같아요. 딱히 뭐가 잘못됬다고 딱잘라 말하기는 힘든데, 뭐 암튼 그런거같아요

나고 자란곳이 유교국가이기때문에 어쩔수가 없는거같습니다. 서양은 서비스업 이라는 행태만을 생각하고, 우리는 서비스업 안에서의 서로의 존중을 하는거같아요. 딱히 뭐가 잘못됬다고 딱잘라 말하기는 힘든데, 뭐 암튼 그런거같아요

첫사랑만실패하지않았어도님의 댓글

첫사랑만실패하지않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3-06 15:26

늘 남에게 피해 안 끼치려 조심하고 있습니다.
내가 배려를 받고 싶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서양인들의 경우는 겪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늘 남에게 피해 안 끼치려 조심하고 있습니다. 내가 배려를 받고 싶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서양인들의 경우는 겪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살인기업옥시님의 댓글

 

살인기업옥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3-06 16:26

그런데 국제적으로 폐끼치는건 중국이랑 막상막하 ㅋㅋㅋ

그런데 국제적으로 폐끼치는건 중국이랑 막상막하 ㅋㅋㅋ

디비디비님의 댓글

 

디비디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3-06 20:11

그건 아마 폐끼치말라는 사회적인 약속을 지키는 범위의 대상이 순수 일본인과 서양인까지만 해당하기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 대상과 범위에는 재일동포와 부락민은 포함이 안되고 한국인처럼 외국인도 포함이 안되는데 어쨌든 그 대상에 해당이 안되면 폐를 끼치거나 못된 행동을 해도 사회적인 비난을 피해가니 그런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필요한 부분만 쏙 골라서(=선별적인 선택에 따라서) 태세전환하는건 동북아시아에 존재하는 전통적인 유교관념과는 거리가 멀죠.

그건 아마 폐끼치말라는 사회적인 약속을 지키는 범위의 대상이 순수 일본인과 서양인까지만 해당하기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 대상과 범위에는 재일동포와 부락민은 포함이 안되고 한국인처럼 외국인도 포함이 안되는데 어쨌든 그 대상에 해당이 안되면 폐를 끼치거나 못된 행동을 해도 사회적인 비난을 피해가니 그런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필요한 부분만 쏙 골라서(=선별적인 선택에 따라서) 태세전환하는건 동북아시아에 존재하는 전통적인 유교관념과는 거리가 멀죠.

달이님의 댓글

달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3-06 20:31

이번에 이슈된 공무원 음식점 노쇼 문제와 비슷하네요
시간이랑 메뉴 정하기 애매하니깐 미리 다 예약 해 놓고 한군데만 가 버리면
다른 업체들은 그 시간에 예약 못 받은거랑 재료 미리 준비한건 다 손해죠.
택시 기사도 다른 콜 안 받고 갔을 경우도 있을껀데 거기까지 이동 거리도 있고
손해가 크겠죠.
예약 시스템에 선금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에 이슈된 공무원 음식점 노쇼 문제와 비슷하네요 시간이랑 메뉴 정하기 애매하니깐 미리 다 예약 해 놓고 한군데만 가 버리면 다른 업체들은 그 시간에 예약 못 받은거랑 재료 미리 준비한건 다 손해죠. 택시 기사도 다른 콜 안 받고 갔을 경우도 있을껀데 거기까지 이동 거리도 있고 손해가 크겠죠. 예약 시스템에 선금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