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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래전 이날’ → 어제 2월 25일은 노태우 대통령 이후 역대 대통령 취임식 날...(경향)

2. 종로구 익선동 일대 ‘공부골목’ → 최근 도심서당 인기. 한문고전, 역사서 강독에 시민 몰려... 전통문화연구소, 해동경사연구회, 태동고전연구소, 시습학사, 즉이학사...(중앙선데이)▼

3. ‘지리 자동차’ → 중 최대 자동차 메이커. 벤츠그룹(다임러) 지분 9.7％ 매입, 최대주주로 부상. 이미 볼보도 인수. 벤츠는 독3사 중 유일하게 오너가족 지분이 없는 회사라고.(한경)

4. 발이 ‘시렵다’(x) → 발이 ‘시리다’(o), 마찬가지로 ‘발이 시려워’(x)가 아니라 ‘발이 시려’(o). 노랫말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이 익은 탓에 잘 틀려,(중앙, 우리말 바루기)

5. ‘당신이 원하는 어떤 색의 차도 살 수 있다. 그게 검정색이라면...’ → 헨리포드. 자동차 대량생산의 첫 모델인 T모델은 검정색만 생산했다고. 공정이 단순하고 빨리 건조되기 때문.(중앙선데이)

6. 시진핑 장기집권 길 열다? → 헌법의 주석 3연임 이상 제한 조항 삭제키로. 헌법 수정안 다음달 5일부터 열리는 ‘전인대’에 상정되며 통과가 확실시된다.(국민)

7. 경제의 허리계층, 40대가구 소득 확 줄어 → 전년대비 340만원, 3.1％ 감속 2003년 통계이후 최대 폭 줄어. 자녀취업난, 숙박 음식 등 자영업 불황 영향.(중앙선데이)

8. ‘자살은 가족에게 지옥을 남기고 떠나는 일’ → 자살 매년 1만 3000명, 남은 유가족 8만명, 극도의 후유증에 시달려. 자살 위험 8.3배나 높아.(중앙, 자살예방 기획기사 중)

9.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소설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출간이후 5년간 베스트 셀러 차트에 남은 것도 처음. 한국에서 80만부, 세계 1000만부 이상 판매.(중앙선데이)

10. 평창 올림픽 폐막 → ①노르웨이 종합 1위... 금 갯수는 14개로 독일과 같아. 우리는 7위, 금5 은8 동7 총메달 17개 역대 최다 ②남북 따로 입장. 아이스하키 장비 미, 캐나다산으로 유엔 제재 대상, 반납 요구 때문에 서먹해졌다는 후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