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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동의하고 왔습니다
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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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20 12:31:31 조회: 31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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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늦게 접하고 경기 영상도 봤는데

제가 할수있는건 국민청원 동의하는거 밖에 없어서 이미 20만명 넘었지만 동의하고 왔습니다

 

게다가 장수지 선수 sns글은 가관이더군요

 

응원도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아무런 이득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항상 우리 대표선수들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국민들을 저렇게 생각하는것들이 무슨 국가대표라고

욕나오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하룻밤 참았는데 이번에 청원 이라는거 처음 해봤습니다. 빙상연맹과 일부 학연이 이런 스포츠맨 정신에 어긋난 특이한 행태를 만들어낸게 아닐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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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은 신의 영역이라 최선을 다해준것 만으로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
저런것들이 국대라고 나와서 인터뷰에서 실실 쪼개는 인터뷰는 정말 ;;;;
노선영 선수 밥데용 코치만 다가와서 위로하는거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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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동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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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청원글 동의가 국민들 목소리를 들려주는 방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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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들 경기할때는 절대 환호하거나 박수 응원도 하지말아야죠.
시끄러워서 정신이 사납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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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가 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지만
그 발언은 한동안은 오래 생각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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