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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中, 명절 선물용 라면세트 등장 → 중국 통일그룹 ‘탕의 달인’... 라면과 체면의 면(面)이 간체자로 같은 점에 착안, ‘면으로 체면을 세우자... 선물은 탕의 달인으로’를 카피로 내세우고 있다고.(헤럴드경제)▼

2. 北 평창 응원단 인기 '시들' → '동포애 반 호기심 반' 사라지고... 짜맞춘 율동에 반응 무덤덤. 최근 문화 못따라가고 따로 놀아. 北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 영향도.(세계)

3. 美 99년 이후 주요 교내 총기 참사 → 9건, 사망 75명... 분노한 美 고교생들 ‘총기규제’ 행진. ‘총기협회서 로비 받은 정치인 참사 책임…부끄러운 줄 알라’.(한국)

4. 수입 와인, 수입 원가 대비 → 평균 10배. 소비자원 105종 조사. 맥주(6.5배), 생수(6.6배)보다 높아.(국민)

5. ‘회피 전학제도’ → 자신의 종교와 다른 학교에 배정 받았을 경우 전학을 요구 할 수 있는 제도. 기독교계의 건의가 있었으나 악용 우려 현재 도입은 안돼.(국민)

6. 현재 금3... 목표 8개 가능? → 쇼트트랙 남은 4종목, 이승훈 매스 스타트, 추월 등에서 金3~5개 가능. 컬링, 봅슬레이도 입상권... 가능성은 남아 있어. 역대 최고는 6개.(헤럴드경제)

7. 지자체장들, ‘南北교류 제안’ 봇물 → 최문순 강원, 남북공동 동계 아시안 게임. 박원순 서울 서울-평양 축구, 전국체전 100주년 공동개회, 이재명 성남-평성시 벤처 경제교류...(문화)

8. 대학생 음주, 폭음 비율 높다 → 한자리에서 10잔 이상 마시는 비율, 남녀대학생 각 44.1%, 32.8%... 성인 전체 21.9%보다 월등히 높아. 질병관리본부(조선 외)

9. ‘생존 수영’ → 세월호 이후 초등학교에 의무 도입했지만 일반 수영 강습처럼 운영... 영국은 1.6km 도강 훈련, 독, 프는 30~1시간 물에 떠있기, 日은 옷입고 수영 등 가르쳐.(문화)

10. 먹는 에이즈 예방약 → 식약처, ‘트루바다’ 에이즈 예방효과 인정. 남성간 동성애에 의한 에이즈 92％ 예방... 매일 먹어야 하며 한알에 1만7000원, 1년 약값이 500만원 넘어.(국민)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