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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짜고치는 방송인지 알고는 있지만
제법 인기 있었던 앤디군이 저런식으로 놀림을 당했다니 충격입니다.
요즘 김생민씨의 영수증 재미있게 보는데 보기가 싫어지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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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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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회자되고.. 먼지나게 까이고 있는 짤이죠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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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일인 것 같은데 처음 봤습니다. 충격적입니다. 부끄럽지만 일본 야x에서 본 것 같은 연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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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미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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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일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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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저렇게 했으면 난리도 난리가 아니였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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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저기 출연진들 티비에서 못봤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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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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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 사회랍니다. '남자니까 괜찮아'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순간부터 남녀평등을 무너지는거죠. 그 어떤 상황에서도 대상을 이성으로 대입할때 차이와 이상함이 없어야만 남녀평등이 될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저 상황이 앤디가 아니라 여자 연예인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걸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이 먼저 비판할 수 있어야하는데, 이렇게 이중 잣대를 들이대니까 적어도 남녀평등의 50%는 여성들의 책임이라 생각하네요. 그냥 사회가 '여성들이 불편해 하니까 하지마' 라는 쪽으로만 기우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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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될지 변명이라고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50퍼센트의 여성들도 저걸 보며 마냥 좋아하진 않는답니다. 저도 보기 불편하고 충격적이었어요..저걸 보며 가해하는 사람이 여자라서 여자들은 재밌고,통쾌했을 거라는 생각은 말아주셨음 합니다..대다수의 여자분들도 불쾌했을거예요. 불쾌하지만 방송에 나온거니 일방적으로 시청했을 뿐이지요. 남자든, 여자든 저런 가학,피학적인 콘텐츠로 소비되지 말았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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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바뀌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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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심하네요.이런 방송이 있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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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급이네요. 신화팬들은 가만히 있었나요?.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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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에서 무한걸스 불렀어 예능한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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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없고 나만 불편한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