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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수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이어진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시민공원 인근 건물 수도관이 동파돼 고드름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6일)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을 이룬 뒤 목요일 낮부터 서서히 누그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8.2.5/뉴스1



동장군이 만든 진풍경 역고드름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 덕산면 보덕굴 내부에 역 고드름 수십개가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거꾸로 생겨나는 이 고드름의 길이는 5㎝~75㎝로 한 겨울 가장 추울때 동굴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고드름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천시제공) 2018.1.30/뉴스1



북극 추위, 서울에서 체험 중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5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 절정에 달했다가 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오는 8일 낮부터 서서히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했다. 2018.2.5/뉴스1




남쪽 제주에 연일 폭설..체인 품절, 어린이집도 못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