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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중인 흔남 입니다
된장찌개 끓일때 어머니께서 김치국물을 조금 넣어봐라 하니까 감칠맛이 생기더라구요
오오.. 하면서 오늘 보니 락앤락통에 김치가 하나도 안보이길래 김치남은거랑 국물 전부
된장찌개에 넣었더니 이게 된장찌개인지 김치국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이거 어떻게 살려야 하나요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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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된장찌개 끓일때 3~4숟갈 정도만 살짝 넣어 칼칼한 맛을 내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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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와 김치를 듬성 듬성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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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미 된장찌개가 아니고 김치찌개에 된장을 넣는 수준으로 변하는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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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랑 된장을 더 넣으면 될거같은데 그러면 양이너무 많아질거같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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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맛을 보니 중화시킬려면 된장찌개가 100인분이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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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김치찌개로 선회하는 건 어때요? 그것도 안 되면 그냥 새로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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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김치찌개다....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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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복구불가 같아요.. 칼칼한맛 내려면 김치국물보다는 고추가루 솔솔뿌려주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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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면 어떻고 김치찌개면 어떻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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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못끓이기도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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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망치는 인간이 여기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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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 뇌가 있음 으로 바꾸시면 잘하시게 될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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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 돼지랑 김치더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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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초보는 뭘 섞으려고 하면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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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에 김치를 조금만 넣어도 감칠맛이 나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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