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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동파 신경 쓰이네요
유성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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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26 12:37:01 조회: 39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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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은 40년넘은 단독주택 보일러 외부에 있긴하지만

십수년째 살고있어 배관 보온 단단히하고, 온수 좀 틀어놓고해서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최근 7~8년간 영하 17도 내려가도 수도관 언적 없어요.

    근처에 조그만 낡은 빌라 한채 월세주고 있는데

여기는 심심하면 어나봐요.  월세사는 사람이 사회 초년생이라 그런지 관리하는방법을 모르는듯요.  

기본적으로 발코니쪽 배관보온재싸고, 계량기쪽 보온은 해놨지만

온수 좀 틀어놓고, 발코니쪽 안 얼게 보일러 자주 가동시키거나 발코니쪽과 부엌연결 창문을 좀 열어놓는등

할일을 해야하는데 그런걸 잘 모르는듯요.

   그래서 얼마전 배관 얼어서 사람 불러 녹였다는데(비용은 세입자 부담),   또 얼어서 녹였다네요.

세입자가 알아서 할일이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계속 신경쓰입니다.  

어는거에서 그치지않고 배관 터지면 엄청 골치 아플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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