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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이후로(군대 복무기간 제외) 내복을 입어본 적이 없는데....
오늘 드디어 하의 내복을 입고 출근을 했네요.
지난해 강추위때 와이프가 히트텍이라고 사놓고 입고 가라는거 귀찮아서 안입고도 잘 버텼는데
어제 아침 버스 기다리면서 이런 날씨는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 기어이 입고 출근했습니다.
하필 사무실 엄청 덥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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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은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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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불편하지만 있다가 퇴근할 생각하니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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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87ltzn님의 댓글 duck87lt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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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가서 벗었다가 퇴근전에 입으면 되죠...땀차서 눅눅한거 입고 나가면 감기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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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벗어야겠군요... 옷 갈아입을 저만의 비밀공간이 있으니...거기서 갈아입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