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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의 업무과실은 누구 책임일까요
크리스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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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23 22:51:05 조회: 1,623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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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과실도 아니고 그냥 시킨거 했는데

 

바로 직속 사수가 확인을 안해서 몇천만원 오더가 취소될 예정인데요

 

 

정말 몇분이면 확인 되는 그런 작업들을

 

직속사수가 귀찮아서 안한거 같은데 일단 저한테 뭐라고 하네요

 

직속사수보다 더 위엣 사람은 제 실수가 아니라는걸 이해하는게 함정..

 

 

제가 그런걸 체크해야되는 사항인지 배웠으면 체크했을텐데

 

평소엔 가르쳐주지도 않다가 막상 터지니 뭐라 하는 ㅠㅠ 물론 평소에도 짜증내는 사람이긴 하지만요

 

 

 

신입 6개월도 안됐는데 어떻게 처신해야 될까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직무 책임자가 사수면 사수가 책임자죠
윗선에서 잘못한부분을 이해하고 있으면 일단 관망해보세요
저딴게 사수면 아래서 일하면 정말 짜증나실텐데...

    7 0

평소에도 그냥 24시간 짜증입니다.. 자기 상사한테도 짜증내는게 함정 ㅋㅋ

    2 0

시킨걸 했으니 실수는 아니죠.
단, 시킨걸 제대로 못했을 경우는 업무 과실이 맞죠.
그걸 사수가 확인 안했으면 사수도 책임이 있는거 같네요.

    3 0

제가 체크해야 될 사항이 아니라는걸 사수도 알고 있긴 하더라구요.. 당연히 알겠지만

    2 0

사수-결재한 책임자 순서겠는데요. 사수가 시킨걸 이행했는데 문제가 있었으니 사수가 먼저 잘못이고 계약건이니 누군가 결재를 타고 갈 것인데 결재한 사람도 확인안하고 결재했으니 문제가 되겠지요.

    2 0

이등병이 실수하면 시킨놈이 욕먹지 이등병 탓하는 사람없죠

    6 0

그냥 성격이 지랄맞아서 지 욕먹으니 짜증내는걸로 보이네요

    5 0

이런내용의 최근 판결 판례에.  상급 공무원 책임에 대해 법원에 판결난 사건과 유사해 보이네요

    2 0

오호 그런게 있었군요

    0 0

법적인건 모르지만
보통은 결재자 책임을 크게 잡습니다.

    2 0

코넬님이 신입사원인거죠?
신입사원과 신입사원의 사수 사이에 낀 상태가 아니고...

신입사원이시라면
직속사수가 뭐라뭐라 말할때 눼에눼에 하면서 받아주시고
다음부터 일 시키실때 꼼꼼하게 가르쳐 달라고 하세요. 특히 중요한 부분은 강조해달라고하세요. 이런 중요한 것에서 가르쳐 준것만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안되니까요 하면서요.
그리고 상사를 만나서 사수가 놓치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상사님은 위대하고 잘 가르쳐 주실 것 같다. 나도 일 잘하고 싶다. 내가 더 해야할 사항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사는 사수에게 빅엿을 선물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짜증내는 사람은 좋은 평가 받기 힘들어요.
그 사람이 잘할때는 큰 문제가 없이 지나가는데 잘 못한게 있으면 그걸 크게 확대해서 빅엿을 선물로 주기도 합니다.
하여간 힘든일도 긍정적으로 하는 사람 챙겨주고 싶은 건 사실~이니까요.

    3 0

사수랑 결재자 줄줄히 책임이죠
신입사원이 뭘안다고
결재하는 순간 책임이 결재자한테 넘어가는거라고 봐요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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