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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를 본인이 받아야 하는데 친구를 대리로 보냈더니 안되는걸 되게 해줬다고 혼이 났는지 친구한테 싸가지 없는 말투 반말인지 존댓말인지 모를말투로 기분나쁘게 만들었더라구요
계속 사람 열받게 하고 나갈때까지도 다시 오지 말라고 했데요
지금 멀리 있어서 찾아갈수도 없거 너무 화가 많이 나서 전화로 쌍욕을 할까 하다가
어디 홈페이지같은데 올리는게 좋을것 같아서 질문 올려요
우체국 직원 어떻게 혼쭐을 내는게 효과적이예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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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신건 이해는 가지만..이런 오픈된게시판에서 누굴 혼쭐내실방법을 찾는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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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있기엔 너무 화가 나는데 제 잘못은 없다고 생각이 들고... 그냥 참아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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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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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상 안되는건지는 몰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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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FamilyFuture님의 댓글 Home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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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등기는 본인이나 가족이 수령하여야하는데 제3자를 대리로 받게해서 만약 송달 못받았다고 말나오면 우체부에게 타격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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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게 타격을 주고싶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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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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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무조건 잘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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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이 부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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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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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에 전기세고지서 뒷집거인데 저희집에 두고 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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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내는게 흔한일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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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황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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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좀 험하게 쓰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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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런 일기는 다른곳 가서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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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밖에 수령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친구를 대리 수령하게 보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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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급하게 써서 오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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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OfTheSky님의 댓글 WingOf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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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엿은 엿장수 마음인데요.. 글이 쫌 불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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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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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게 항의하고 싶으면 고객의 소리에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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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원칙대로 해야지요. 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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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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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빼먹은 부분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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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게 했단이유로 쌍욕하실 생각을 먼저 하셨단 거에서 보기에 많이 불편하네요.. 좋게 기분나빴다 글쓰셨음 위로할 딜바다 분들은 많았을텐데요.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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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게 만들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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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기분 꼭 잘 풀리셨음 좋겠네요ㅠ 많이 속상하셨던거 같은데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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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혼쭐을 낼 생각을 하시는게 좀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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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와 제 친구는 안내받은대로 행동했다는 이유로 화가나고 우울해도 괜찮은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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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억울하신 부분이 있을테니 이렇게까지 글을 쓰셨겠죠. 하지만 모두가 공감할 정도로 직원이 잘못했나요? 쌍욕을 해주거나 엿먹일 방법을 수소문 할정도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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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님 최측근이 이런일을 당하시면 참으시는 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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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꾸 본문에 안쓰는 정보를 추가해서 이래도 화가 안나니? 라고 쓰시는데 기분나쁜걸 이해못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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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이상으로 돌려주고싶다는 그런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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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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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한거면 참을 수 있는데 (애초에 안당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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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이나 글을 이런 식으로 써서 안 좋은 소리를 들으시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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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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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댓글을 쓰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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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좋은 인식 받는것 개의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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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 본인 아니면 원래 불가합니다.. 위임장을 쓰셨어야죠 원래 안되는게 원칙이구요 정해진 법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할게 아닙니다. 님이 잘못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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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본인 아니면 안되는걸 왜 받으러 오라고 해놓고 사람을 화나게 만드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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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우체국 일하시는분의 업무를.. 줄일필요가 있는것같아요.. 업무로드가 너무 심한것같아요.. 과로사 하시는분도있고.ㅜㅜ . 이건 글쓴 모뙨남자님 탓이 아닙니다. ㅠㅠ . . 찾아보면 우체국 배달(?) 하시는분 보면 비정규직도 많이 있고.. . 중도 포기하는분도 많이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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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부분은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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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비정규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정규직 직원이라면 데미지가 커서 저렇게 안할텐데.. 비정규직이고.. 조만간 그만둘사람일듯 추측해봅니다. 우체국에선 사람 1명 나가는거에 대하여 스트레스가 큰것같아요 조금찾아보니. 대신할 사람도 안뽑히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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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답답... 글쓴분도 안내받은내용 같이 썼으면 좋았을껄...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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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동생 포함 여자분들이 가만보면 저는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이상한 불이익들을 많이 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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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는 원래 본인 또는 가족만 수령 가능한데 글쓴님도 모르셨던것 같고 우체국 직원분도 원래는 안되는거지만 편의를 봐주려고 했던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대응이 좀 아쉬웠나보네요. 반말듣고 기분은 안좋으시겠지만 이번은 그냥 넘기심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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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흥분한탓에 글을 좀 바보같이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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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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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