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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한통운 택배로 배달오면 박스부터 다 터져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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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22 15:11:24 조회: 77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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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러시나요? 저희 동네는 다른택배사는 다 괜찮은데 유독 X한통운 에서만 오면 박스는 다 터져서 옵니다. 심하게 박스가 터지면 택배기사님이 박스 전체를 테이핑하는데 매번이러니 당황스럽네요. 며칠전에는 배송된 책이 파손됐고, 다른 물품도 파손되서 다시 교환했는데 역시나 박스가 터지고 안에 랩핑 포장된것도 찢겨져있네요. 그리고 고객센터에 불만글 올려도 답변도 안달아주네여.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집에 사람 있는데 택배 문앞에 두고 도망가는거 때문에
고객센터에 몇번 전화도 하고 글도 올려봤지만
고객센터는 힘이 없습니다...
어차피 택배기사가 다 개인사업자로 등록되어 있고
대리점하고 계약해서 물건 배달하는 형태라
기사가 그냥 무시해버리면 고객센터도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박스가 터져서 안에 상품까지 손상된 상태라면
그냥 수취거부 하시고 물건 다시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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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도 사람있건 없건 그냥 물건 놓고 가더라고요. 그리고 문자보내요.
아.. 그  물건 다시 받았는데 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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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순서로 보면 제일 마지막이신가봐요,
가장 깊이 가장 아래 내려가 있어서 그려려나 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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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오후 2~4시 사이에 도착하는거봐선 마지막은 아닌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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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가 힘이 없어도 결국 고객센터에 클레임 걸어야합니다. 되도록 전화로 항의하시구요.
글 써봤자 콧방귀도 안 뀌어요.
클레임 걸거면 전화로 말하세요.
그리고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그간 피해입은 정황도 있으니 이 정도라면 클레임 걸어야 합니다.
개선될 여지가 없는데 클레임 안 걸고 언제까지 터지고 손상된 택배 받으실 건가요...

    0 0

문의글로는 답변이 없길래~ 고객센터 전화걸어서 상담사 통화 후 상급자분이랑 통화했는데.. 그분도 답이 없더라고여. 저보고 다음부터 자기업체택배 이용하지 말래여..

    0 0

cj는 배달양이 많은데에 비해 파손은 거의 없어요 로젠이나 한진, 롯데가 파손이 잘 되어서 이러다가 파손되어서 손해배상 당해봐야 정신 차리려나 두고 보고 있어요 거실에 있으면  계단 반쯤 올라와서 현관문을 향해 슬라이딩하거나
허리를 굽히지 않고 내려놓아서 퍽퍽 소리가 나는걸 자주 듣는데 거의 다 한진이나 롯데에요

    0 0

저희동네랑은 반대네여~
타업체 이용시 파손된적이 없는데 유독 여기만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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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꾸정물 고인 마당에 던져 놓고 가서
전체적으로 다 오염된 적 있어요

사용불가해서 버렸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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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건 심하네여.
보상이라도 받으시지..

    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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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도 상자 파손된거 봤다고 저한테 말했어요. 근데 물류센터에서 그렇게 들어오면 자기도 어쩔수가 없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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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동네마다 기사마다 케바케가너무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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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아요. 저희동네도 빨리 좋게 변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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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리점에서 택배기사가 본인꺼 상차하는데 차
크기에 비해 물량이 많으면 무리하게 구겨넣어서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기사님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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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이런일이 있고 최근에도 계속 이런 일이 있어서 기사님이랑 이야기 해봤데여. 자기는 물건 막 안던진다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저는 답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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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는 대한통운이 젤 좋더군요.
전에 무거운거 시켰을때 제가 전화를 못 받았는데
경비실에 맡길까 하다가 나중에 제가 들고 오기 힘들까봐 직접 들고 왔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친절 하기도 하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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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언제쯤 개선될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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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많은 동네는 대한통운 개판입니다 진짜.

컴플레인 걸어도 지나치게 당당하길래

처음엔 하나씩 짚어가며 항의하다가 나중에는 상담원에게 버럭버럭 하니까 그제서야 해결을 하더라구요.

택배사나 위메프같이 고객 항의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으려하는곳은 버럭버럭과 함께 지속적으로 욕을해줘야 되는곳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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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느꼈습니다. 조신조신 말하면 절대 해결 안해준다는걸요. 고객센터 상담사는 알아보고 전화준다해놓고 전화 안주고, 상급자는 물건 파손되도 교환해주면 그만이니 고객님은 피해본게 전혀 없다고 하질 않나, 교환 또한 자기네들이 알아서 해준게 아니라 제가 보내준곳에  문의글 올리고 전화해서 해준거에여. 그리고 상급자랑 통화하다가 다음부터 자기업체 이용하지 말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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