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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에서 할 수 있는 투잡알바 찾다가 PC타이핑업무를 봤는데요...
파란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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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22 11:41:35 조회: 838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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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강도도 좀 나아지고 정시퇴근도 가능해져서 투잡알바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본업이 컴퓨터관련일이라 키보드 두들길 수 있는 알바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알바가 보이네요..

 

"간단한 PC 타이핑업무, 초보, 컴맹도 가능합니다." 

 

원고도 제공해주고 초보, 컴맹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런 재택알바 괜찮은가요?

편의점이나 대리운전등 현장에서 하는게 아니고

재택하는 업무라서..신뢰도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사기 아닌가요?
교재등 구입후 몇건주고 끝..

    4 0

그런가요? 알바몬에 본건데요...신뢰가 없는거군요

    0 0

아주 오래 전에 이런 거 들은 적 있네요.
당시 키보드와 프로그램을 사라고 했었어요. 입력을 빨리 할 수 있는 자기네 제품을 써야한다나...
그리고 이런 건 예전에 타이핑 많이 안하던 시절에나 유효할 것 같고,
또 OCR 소프트웨어도 점점 발전했을것 같아서 더 사라지는 일거리 아닐까요.

    1 0

이런거 가입비 이런거 내고 하는 교육 받아서 블로그 포스팅하고이런건데.. 한국블로그 교육인가 뭐시기.

교육만받고 블로그 포스팅해서 꾸준히 돈받는 사람본적없습니다. 교육비 날린사람은 봤어요..

    0 0

혹시다른 내용일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구 후기 부탁드립니다. ㄷㄷ

    0 0

고민고민하다 쪽지로 드릴까했는데
그게 더 오해될 수 있을것 같아 댓글로 달아드립니다.

사실 제가 그런류의 재택알바를 하고 있는 중이어서 굉장히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딜바다니까 홍보싹 걷어내고 말씀드려봅니다.
(제가 하는거랑 유사업체들이 워낙 많아서 딱 제가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사기는 아닙니다. 다만, "홍보가 사기"인 경우가 많아요.(그게 그거일까요;;)
워낙 홍보를 과장하고 쉽다는식으로만 홍보하는게 가장 큰 문제죠.

돈버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긴한데 그 중에서도
회원모집수당이 가장 쌔다보니 뭐든 다 돈벌게 도와준단식으로 해서 가입시켜놓고는
나몰라라하니 다단계로까지 오해해서 이래저래 욕하는 사람이 많아졌을 뿐입니다.
(단, 일부 업체의 경우는 다단계형태까지 포함하고있긴합니다.
혹시 네트워크마케팅 어쩌고 저쩌고 언급하게되면 그건 다단계와 동의어라보셔도무방합니다.)

게다가 거기 언급안되어있겠지만, 언뜻 말씀드렸듯 모든 재택알바 초기비용있습니다.
업체마다 명목은 다르겠지만 실상 정회원가입비입니다.
초기비용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안좋게보지요.
아마 연락하시면 잘 얘기하다가 뜬금없이 초기비용 얘기하게 될거에요~

이 외에는 홍보처럼 보일까 염려스러워 다른말은 안하겠습니다.
다만, 초기비용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나면 아 아니구나 하긴하시겠지만서도
혹시라도 문의하셨다가 혹하게되시면 이 말이 꼭 하고 싶어서 댓글달아드려요.
무슨말이냐하면... 가장 진리중의 진리, 쉬운일은 없어요.
결코 가만히 앉아서 쉽게 큰 돈 벌 수는 없다는거죠.
정말 소액의 용돈벌이정도를 원한다면 쉽게 벌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큰 돈을 바라고서 시작하기엔 마냥 쉬운일만은 아니에요.
그냥 홍보들만 믿고 '쉽게' 큰 돈 벌거란
생각은 하진 말라는 말씀 드리고싶어서 댓글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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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뻑
많은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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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원교재만든다고
문제집들 문제 짜집기해서 타이핑치는 알바해본적있어요
생각해보니 그것도 불법 아니었나싶긴한데 흠 ㅡㅡ;
부원장이 너무 짜증나서 한번하고 말았지만요...
그 부원장 대학도 안나오고
재수삼수 준비하다 언어 잘해서 바로 언어강사된 케이스...
그리고 대학은 사이버대 졸업장따고 고대나왓다고 뻥치고
강남모학원에서 부원장하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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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저런 멘트로 올라오는 글 대부분이 바이럴마케팅 알바더군요.
자기네 관리하는 블로그계정이나 커뮤니티 돌면서 광고글 올리는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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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재택 알바 해 보려고 열심히 찾아본 적 있는데.. 95% 정도는 바이럴 알바더군요.
며칠 걸려서 하나 찾은 게 쇼핑몰 제품 페이지 옮기는 알바였는데, 받는 돈에 비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냥 나가서 일하는 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또 한 번은 조금 규모가 있는 회사였는데 뽑을 때 별 테스트 다 해 놓고(시간도 오래 걸렸어요.)
막상 통과하고 나니 당장 일감 없으니 기다려달라는 메일, 신년인사 메일 뭐 이런 거 몇 번 보내더니
연락 뚝 끊어졌어요.
돈 한 푼 못 받고 테스트만 하고 끝난..ㅋㅋㅋ
그 이후로 재택 알바는 쳐다도 안 보고 있긴 하지만
꼭 하시겠다면 뭘 원하는지 명시해 놓은 글만 보시고, 어느 정도 검증된 회사인지 확인하세요.
재수 없으면 돈 못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저런 건 대체로 거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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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정보 글 감사합니다.
역시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치는일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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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비슷한 알바가 성행했는데 사기였어요
보증금 같은 명목으로 돈 내고 단순히 타이핑만 하는거였는데
타이핑해야 될 책의 일부를 복사해서 보내주면 보고 치면 되는거였거든요
그런데 오래되어서 기억은 안나는데  정해준대로 하지 않았다고 퇴짜맞고 알바비는 받지 못했어요
이런식으로 어린 학생 삥 뜯것 같았어요
그 당시에는 문서를 전산화시킨다는 명목이라도 있었지만 현재는 타이핑해야 될 일이 있을까요
옛날에 모 대기업과 시청에서 직접 알바생을 뽑아서 엑셀, 워드 치는 일도 한 적있는데
페이가 좋아서 아는 사람을 통해 들어가야했고 정말로 문서자료를 전산으로 옮겨야 해서 엄청난 양을
옮겼고 하루 정해진 양만 하면 쉬엄쉬엄할 수 있었고
이런게 아니라면 온라인은 사기가 대다수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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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같은데서 두드려맞고 멸종된줄알았는데 살아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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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5년 전 쯤에.. 타이핑 알바라 해서 했었는데요..
무슨 영어학원 60만원어치 수강해야 한다고 해서..가입했더랬죠
그리고 일거리는 주긴주는데.. 너무 양이많고, 보수는 너무 작아서
한 2만원 벌고 고만한다 했어요.

60만원어치 영어학원은.. 의지 박약으로 그냥 중간에 안가서 학원비도 날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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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답안지 채점 알바라고 동창놈 따라갔더니... 다단계 ㅠㅠ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초. 벌. 번. 역... 어쩌고저쩌고 하는곳도 있었죠... 안좋은 얘기 올리면 명/예/훼/손으로 고.. 소...하던 업체...
번역 카페에서 알바 구하고... 번역비 안주고 잠수 타거나...
면접 온 사람들에게 고가품 강매한X들도 있었고...

항상 조심하세요. 뒤통수 치거나 빨대 꽂으려는 것들은 많으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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