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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500ml 호가든으로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하고있었습니다.
작은 유리컵으로 조금 따라서 마시고 다시 따르는데 건더기가 덩~ 하고 떨어지네요. ㅜ.ㅜ
손톱 반 정도 크기의 기름덩이인것 같은데 퍼지면서 더 지저분해졌네요.
손으로 만져보니 기름 뭉치듯한 느낌이 더...
찝찝합니다.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그냥 찝찝해서 버렸습니다.
뭐 지금도 찌그러진 맥주캔 안쪽에 찌꺼기의 흔적은 남아있네요.
술 자제하면서 이번주 처음 마시는 즐거움이 사라졌습니다. ㅠ.ㅠ
어차피 버려버렸지만 이런 경우 신고는 어디로 해야하는건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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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버려서 증거가 없는데 어디다 신고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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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다시 생기면 그때는 신고해야할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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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아 있는게 보통은 오렌지껍질 or 효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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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맥주를 즐겨먹지만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 좀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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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오비맥주에서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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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가든은 아니고 호가든인데 윗분 댓글보니 큰 문제 아닌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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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 덩어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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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니군요. 맥주 오랫동안 마셨는데 처음이라 놀랐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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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맥주는 흔들지않고 보관이 길어지면 바닥에 효모나 기타 침전물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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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마셔야겠네요. ^^ 맥주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너무 무지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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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러너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맥주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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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밀맥주가 탁한 맥주죠? 제가 그런류를 좋아하는데 이런 정보도 몰랐네요. 그냥 버린게 아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