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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의 국가’(Country of the Year) → 영국 '이코노미스트', 한 해 동안 좋은 방향으로 뚜렷한 변화를 보이거나 세계를 좀 더 밝게 만든 나라 선정. 올해는 한국과 경합 끝에 프랑스가 선정됨. 지난해에는 컬럼비아, 2015년에는 미얀마...(조선)

2. 한국인이 기대수명(82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 → 평균 35.3%... 남자(37.9%, 기대수명 79세)가 여자(32.0%, 기대수명 85세)보다 5.9%P 높아. 복지부-국립암센터.(한국 외)▼

3. 일반스키장 눈과 올림픽 경기장 눈은 다르다 → 올림픽경기장 눈은 눈과 얼음의 중간... 훨씬 단단. 따라서 자연설은 치우고 인공설을 사용. 눈 치우는데 30억, 눈 만드는데 300억...(중앙)

4. 한국인의 술 문화 → 지난 6개월 동안 음주를 한 번이라도 경험한 비율은 91.4%. 주종별로는 맥주(94.0%), 소주(79.8%), 탁주(38.6%) 순. 1회 평균 소주 6.1잔, 맥주 4.8잔.(문화 외)

5. 獨 프랑크푸르트市, 노숙자에게 벌금? → 도심 보행구역이나 거리 벤치 등 공공장소에서 잠을 자다 적발되는 사람들에게 벌금 부과 추진. 찬반 시끌.(문화)

6. 10명 중 9명이 붙던 운전면허 ‘장내 기능시험’ → 이젠 4명도 못 붙어. 면허시험 개편 1년새 합격률 89.7%→36.9%로 반토막. 도로주행 합격률은 51.2%로 오히려 4.2% 포인트 상승.(헤럴드경제 외)

7. 中 천안문 사태(1989년 중국 민주화 시위) 희생자 수 → 中 정부 공식 발표는 민간인 사망자 875명. 백악관 기밀문서 1만454명, 최근 기밀 해제된 英 문서도 1만명 이상...(문화)

8.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 올해 45%. 기금소진 연장위해 2028년까지 40%로 인하. 국민용돈 안되게 45%는 유지해야. 이 경우 400만원 월급쟁이 30년 부을 경우 월 124만원 수령.(중앙)

9. 국내 신문 최장수 고정란, 칼럼 → 1920. 4. 10일 시작 동아일보 ‘휴지통’, 같은 해 7월 25일자 시작 ‘횡설수설’. 1회 휴지통은, 총독부 향해 3.1운동의 ‘조선말 만세 뜻 배워라’ 호통.(동아)

10. 기타 → ①‘JSA 귀순 효과’? 北병사 이번엔 연천 DMZ로 넘어와 ②'임종석 의혹' 속… UAE 왕세제 조카, 전용기로 한국 다녀가 ③폴란드 원전, 일본이 수주. 폴 총리, ‘미, 프, 한, 원전에 소극적이다’ 에둘러 언급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