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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몸살이나서 안 아픈 곳이 없는데
보통 때면 가볍게 넘어갈 일이였는데 한마디가 오늘은 마음을 후벼파는 것 같네요
다른사람이 나 아프다고 알아주는것도 아닌데..
안 알아주는거 서럽고 ㅋㅋㅋ 기분 전환하려고 따뜻한 차 마시려다가
손 데였어요 ㅠㅠㅠㅠ 오늘 일진 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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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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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고생하셨습니다. 약 드시고 푹 쉬세요. 저도 훌쩍훌쩍 콜록콜록거려서 병원 가려고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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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간이 약인듯요 ㅎㅎ감사합니다~~ 감기 나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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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면 수액으로 체력회복하는게 빨리 낫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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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수액 맞으면서라도 좀 쉬고싶네요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