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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아무리 추워도요..
으으으으음음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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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02 13:47:20 조회: 74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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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양말에 방수되는 등산화종류

 

하의 내복에 기모바지

 

상의 내복에 기모티셔츠

 

목에 하나 감아주고, 머리에 털 있는 다운패딩..

 

이 정도면 매서운 강추위에도 버텨내지지 않던가요 ?

 

 

(아.. 최전방 gop 이쪽은 제외입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그정도면 GOP도 버틸수있디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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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는 내복에 깔깔이에 스키파카까지 입고 버틸만했는데 발뚫리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 핫팩으로 손이랑 얼굴은 녹일수있어서 괜찮은데 발은 정말 방법이 없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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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가 시베리아 벌판같이 차가운 솔로 최전방도 제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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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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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한여름에도 옆구리가 시리다고 하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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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ㄲ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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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냐에따라서 다르겠죠 오토바이같은거 타면 4~5겹은 껴입어야됨
활동적인 일을하면 2~3겹도 충분하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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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에는 수면바지와 극세사 이불이 최고입니다.. 물론 집안에서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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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어딜가든 다 버티겠죠 ㅎㅎ

gop도 기온이 낮긴하지만
기온땜에 추운게 아니라

가만히 서서 경계근무하니 추우니
그냥 일상생활은 어딜가나 참을만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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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쪽 빼곤 상하의 내복에 기모티 기모바지 모자달린패딩 하나 있으면 한국은 버티고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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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경험으로 얘기하면 영화10도가 경계선인것 같습니다. 그 이하로 내려가면 방한복도 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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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방 출신이어서 경험하지 못했지만.. 가보고 싶은 마음 하나도 없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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