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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과 내집장만..
절마는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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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30 15:10:13 조회: 62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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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착각한 것 같네요.

부동산정책을 강하게 하면 물량이 나오고 그러면

집값이 어느 정도 떨어지겠다고 생각했는데...

 

부동산정책을 아무리 무지막지한 것을 도입을 해도

갭투자 그런 사람들이나 타격을 받고 내놓을까 

그 물량 전국적으로 보면 집값이 떨어지게하기에는 미비하죠.

나머지 사람들은 

"그러면 안 팔지 뭐. 그깐 세금 얼마나 한다고...

니들이 천년만년 정권 잡고 있을 것도 아니고 

5년 금방간다. 다음 사람이 황칠하면 바로 올라."

 

이렇게 버티기 들어가겠죠.

 

그러면 무주택자들 내집장만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비싼 집값에 좌절하고 장만 못한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제가 핵심을 정확하게 본 것인가요?

아니면 부정적으로 본 것인가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자기돈이 아니라 대부분 LTV 라 실제 집값상승 기대 안고 소득의 대부분을
이자로 내는분은 못버티죠.

    0 0

마음에 드는 지역과 매물이 있고,
어느 정도 재정적으로 버틸수 있겠다 싶은 사람들은
고정 금리 낮을때 사서 거주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투기가 아니라 거주 공간으로 생각하면 나에게 유리한 상황이 무엇일지
계산기 확실히 두드려 보는게 좋다고 봐요

    0 0

인구가 줄어드니까 길게 보면 전반적으로는 떨어지겠지만 서울이나 인기있는 지역들은 계속 오른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10년~20년 전에도 부동산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폭락할거라고 그런 얘기들 많았지만 폭락은 커녕 엄청나게 오르기만 하네요.

    0 0

거의 비슷하게 보신것 같습니다..
실상 이런 정책들은 실질적인 피해는 집없고 구입하기 힘드신분들에게 더 큰 피해를 준다고 저도 봅니다.
정책이 잘못 되었다기보단 진짜 서민을 위한게 뭔지 큰 관심이 없고 마냥 세금거두는것에 더 치중한다고 보여집니다.

    0 0

자기자본으로 집은 보유한 사람은 어떤 부동산 정책이 나와도 안팔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집값의 반이상을 대출받아서 구입한사람은..가슴 졸이며 살겠죠?
대출이자 ...버는것의 6~70퍼센트를 은행 좋은일 시키고...본인은 푸어가 되어가고..
그렇게 버티다 집을 어쩔수 없이 내놓거나 경매로 내놓게 되겠지요..

    0 0

지금 정책에서 이미 돈을 만진 사람들은 큰 문재가 없습니다 또 매수시점이 온다 하고 현금보유하니까요
이런 사람들은 거이 별계로 보시면 되고
지금 막막한건 수건돌리기가 막혔다는거죠 여태 돌리다가 니가 이제 술래야 하는데 인정하느데 시간이 걸립니다 쉽게 안되요

실 구매자분들은 그냥 적당하게 사면 되는데 50~60을 대출로 떙기고 오르면 팔면 이득 이런 구조로 사면 못사는것이고

그냥 이사비용 안내고 살면 되지하고 사는 분들은 아무렇지도 않을것이고
돈 가진 분들은 구매시점 다시 노릴거구요

제가 봐선 서울 교통도 잘되어 있는편이라 아마 힘들거 같다 느낌인데 정체기가 길거같습니다.

    0 0

단순계산으로 봐도 (사실상 이렇다 해도 수도권은 공급이 부족할텐데) 주택을 2채이상 가진사람들이 부담이 되어서 시장에 내놓아야 공급이 맞는데 그런 정책이 있었나요? 그냥 이번 정부가 집값 잡는데는 관심이 없는거에요.  앞으로 금리 오를테니 상환능력 없는사람 조금씩 쳐내가며 폭탄떠넘기기 하는중임
1가구 1주택? 당장 부동산놀음 하는 사람들이 정책만드는 사람들인데 그걸 믿는게 코미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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