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코인이라 해야하는데 쉽게 비트코인이라 할께요.

비트코인 자체도 파편화를 많이해서

비트코인캐쉬, 비트코인플래티넘, 비트코인골드가 있고 비트코인실버도 곧 출범한다고 하고...

하여간 요즘 비트코인류... (예를 들어 이더리움.)의 코인들이 흥하고 있습니다.

4월~5월에 광풍이 불었고 또 연말자금이 갈 곳이 없으면 이런데 몰릴 수도 있습니다.

코인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그리고 범죄수익 은닉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얘기하려는 건 그건 아니고요.

직접 코인에 투자해서 코인을 구입하거나 채굴기를 통하여 코인을 획듟하는 경우 말고

코인을 채굴하는 회사에 투자하라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사기가 많습니다.

대부분 사기일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 뉴스에 나오는 연예인이 껴 있는 비트코인 사기사건이 그 사건입니다.

1.

코인 채굴회사를 세웁니다.

채굴기 1대당 300정도를 잡고 채굴을 합니다.

1대 가격이 1구좌입니다.

1구좌를 투자하면 채굴기에서 나오는 코인을 현금화해서 수수료를 떼고 투자자에게 돌려줍니다.(이걸 쉽게 이자라 표현하겠습니다.)

처음에는 기가막히게 이자를 줍니다.

심지어 이자에 코인이 올라가면서 벌어지는 시세차익까지 줍니다.

하지만 자본이 몰리면 문제가 됩니다.(사기치려고 작정하는 상황이니 투자금을 더더 확보하려고 혈안이됩니다.)

채굴기를 구하기도 어렵거니와 채굴기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 안됩니다.

체굴기는 한정되어 있고 투자금을 더 유치합니다.

목표한 투자금이 들어올때까지는 투자금을 일부 전횡해서라도 이자를 줍니다.

그리고 사장이 돈을 가지고 튑니다.

2.

코인 채굴회사를 세웁니다.

코인 거래회사를 세웁니다.

물론 가짜일 수도 있고 진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 거래회사는 가짜일 확률이 높습니다.

처음에는 투자자들에게 이자를 꼬박꼬박 줍니다. 보통 투자금의 10%를 월 이자로 줍니다.(코인으로 주는 경우 코인 거래회사가 사용됩니다.)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합니다.

아래 투자자를 데려와서 유치한 금액에 비례해 자신이 받는 구조...

하여간 코인으로 주기도 합니다. 이럴때 코인 채굴회사는 가짜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 코인은 그 회사의 코인거래처를 통해 현금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금화보다는 그 코인을 다시 투자하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기에 현금화를 못합니다.

목표한 투자금이 들어옵니다.

사장은 먹고 튑니다.

코인은 현금화도 불가능한 그냥 숫자 쓰레기입니다.

주의하세요.

이런 코인류 사기가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지방에 계시는 어르신들.

코인 거래소에서 직접 거래하는 경우는 제외입니다.(물론 100% 신뢰하지는 마세요.)

빗썸 사태가 또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