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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중국인이 떼로 들어와서
편의봐준답시고 진상짓,불법체류 하는건 달가워할 사람 있을까 싶지만...
정작 문제는,
지난 치맥 축제때 적나라하게 보여주지만
'경제 살리기' 라고하면서 관광객들이 쓰는돈이 과연 서민들에게 돌아가느냐 하는겁니다.
동대문 뒷골목 언저리에서 지인 만나기로해서 기다리는데
왠 식당같지도 않은 건물내부로 관광객들 30-40여명 무리가 들어가더군요.
딱봐도 정상 영업하지도 않을거 같고 정식 간판도 없는 식당인거 같더군요.
허가나 제대로 받았을까 궁금하더군요.
뭐 관광지를 벗어나 일반 서민들 사는곳까지 찾아가 물이라도 한병 사는걸 바라진 않습니다.
다만, 돈은 일부가 챙기면서 온갖 관광지마다 버스로 꽉꽉 들어막고
쓰레기 더미가 되어버리는 관광지하며, 아무데서나 담배 피우는 관광객들은 안봤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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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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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오면 중국인이 운영하는 업체를 주로 이용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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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들만의 리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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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도 주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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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가뜩이나 기형적인 경제구조라서 관광객 많아봐야 서민 좋을거 하나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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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은 귀찮기만하죠. 롯데백화점이나 이득볼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