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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인 되신 배우분도
만약에 자율차라면 저런 사고는 없었겠죠.
가슴통증을 느끼고 응급을 알리면
자율차가 알아서 바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갔을 것이고
그렇다면 안타까운 죽음도 없었겠죠.
일본은 규제 풀어주고 박차를 가하고 있고
미국은 말할 것도 없이 세계1위 수준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제대로 하는 것이 없네요.
규제도 풀어주고 정부차원으로 전폭적인 지원도 하고
인프라도 구축하고 그래야죠.
미래는 어차피 자율차로 다 바뀝니다.
사람이 운전하는 것은 스포츠드라이빙이라고 정해진 트랙에서만
한정 되는 시대가 반드시 옵니다.
자율차 상용화를 예측하는 것이
미국은 앞으로 5년후
우리나라는 10년후라고 하네요.
그런데 미국이 상용화되고 그 차가 들어와도 국내에 인프라가 구축이 안 되어 있어서
못 굴러다니나요?
아니면 국내 법이 허용 안 해서 운행금지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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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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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해결될 기술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자율주행이 사고 위험성은 남아 있는거 같아요. 5년내로 내다보곤 있지만 규제만 풀린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닌데다, 아직까지 우린나라는 자동차 제조 업체로서의 얼어죽을 위상이 있기에 급발진도 인정 안하는 나라입니다. 하물며 1/100만의 확률로라도 사고가 나게되면 법적 책임은 누구에게 가냐의 문제로 기술 보안의 숙성까지 가려면 완전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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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율차가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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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되면 하드웨어의 문제보단 어느차에든 적용이 가능한 소프트웨어가 핵심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포드나 테슬라가 먼저 개발한다면 다른이야기겠지만... 제 생각엔 소프트웨어개발 업체가 더 많은 투자를 이끌고 활발한거보면 먼저가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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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운전자들은 매너가 개떡이고 무개념들이 많아서 자율차하면 사고는 확실히 줄어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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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전문가들이 앞으로 자율차가 상용화되고 정착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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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율주행차 찬성인데 아직 갈길이 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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