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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랑 물을 밖에서 왠만하면 안 사먹는 습관이네요 ㅎㅎ..
특히나 외근나가면 이런경우가 많은데...
저의 경우에는 투명 보틀 물병 열댓개 정도 사놨습니다..
뜨거운물에 안녹는 폴리카보네이트나 트라이탄 재질로요..
인터넷에서 구매하니 500ml 짜리가 천원 정도 밖에 안하는..
일단 차에 빈 물병하나는 항상 비치하고
밤에 미리 집에서 커피메이커로 커피내려서 담아둡니다 진하게..
출근할때 담에둔 커피병과
하나는 그냥 물만 넣거나 빈병으로.. 나갑니다~~
빈병은 다마시면 식당이나 직장에서 다시 물 리필...ㅎ
일단 운전하거나 외근나가면... 커피값, 물값 굳네요..ㄷㄷ
예전만하더라도 출근할때 커피 한잔은 꼭 사먹고..
특히 운전하거나 나들이가면 휴게소에서 물 사먹거나 했는데 그런거 일절 없습니다...
특히나 원두만 하더라도 마트가면 1키로에 1.5만원짜리 무료로 갈아주더군요 ㄷㄷ......
와이프랑 저랑해서 한달 커피값 1.5만원만 나갑니다.... 카누나 이런 인스탄트가 아닌 무려 원두로 ㅎㅎ
그리고 물을 사먹는다는건... 소액이라도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이 되어버리는 ...ㅎㅎ......
처음에는 주변이랑 회사에서 저런 무식한놈 , 수전노 같은놈이랬는데..
은근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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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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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이시네요 저같은 경우는 기프티콘 할인할때 구입해두는 편입니다 제 값주고 커피 사먹은지 오래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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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있을땐 300원 짜리 자판기 커피가 짱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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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가 안받는 체질이라 체질이 돈을 안쓰게 하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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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병 오백원 천원 비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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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좋은습관 가지셨네요ㅎ 본받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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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그렇게 해요~ 습관이 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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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값이 은근 많이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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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거 잘활용하시는거라 좋은데요~그뤠잇 날려드립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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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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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를 안사먹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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