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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산 제품 없이 살아보기? → 2007년 9월 한 방송의 다큐멘터리. 이때도 벌써 한, 미, 일 세 가정 모두 ‘불가능에 가깝다’ 결론. 한국은 당장 우산부터 없어...(문화, 칼럼)

2. 종교개혁 500주년 → 1517년 10월 31일, 루터가 카톨릭의 면죄부 판매에 반기...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에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한 것이 시작. 비텐베르크市 관광객으로 북적.(중앙)▼

3. 10명 중 8명 “연명의료 안받겠다” → 종교를 가진 사람이 종교가 없는 사람에 비해 자연스러운 존엄사에 적극적... 건양대팀 지난9월 364명 조사.(동아)

4. 샐러리맨 ‘잃어버린 휴가 1억일’... → 샐러리맨 1인당 미사용 휴가 5.6일에 전체 직장인 수 1923만 명을 곱해 얻은 숫자, 1억768만일. 국감에서 화두.(헤럴드경제)

5. 아이들의 꿈? ‘연예인’, ‘국가대표’... → 국가대표(1200명 안팎)의 40%는 소속팀 없이 한달110만원 정도를 받고, 배우 100명 중 소득 11~100위의 1년 벌이는 620만원... 국감자료.(헤럴드경제)

6. ‘소확행’(小確幸) → 평범한 일상에서 손에 쥘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무라카미 하루키가 수필에서 처음 사용. 서울대 김난도 교수, 2018년 소비 트렌드로 소확행 제시.(한경)

7. 한국 기업,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 임금은 中의 5분의 1, 노동자 질 높고 국민 평균연령 '29세'... 잠재력 커. 외국기업에 세제 혜택도 든든...(아시아경제, 포스트차이나 특집 中)

8. 다 오르는데 떨어지는 쌀값 → 80kg 한가마 2013년 산지가격 17만5000원 이후 계속 하락. 2016년은 12만7천원 최저. 올해 15만원대... 수확기 쌀값 상승은 15년만에 처음.(세계 외)

9. 거미 → 곤충이 아님(다리 8개). 4만4천여종, 한국에 700여종 전체 생물 다양성가은데 7위... 모든 거미는 실을 뽑을 수 있지만 거미집을 만드는 종은 절반뿐.(동아, 과학평론가 칼럼)

10. 올림픽 → ①D-100 평창보다 더 뜨거운 D-1000 도쿄올림픽... 일본 전국 곳곳 수많은 D-1000 행사(조선) ②올림픽 뒤 시설 12곳 중 4곳 놀릴 판, 한해 142억 적자 예상(중앙)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