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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고로 팔게 있어서
글 올렸는데 한번 쓰고 보관했다고
분명 써놨는데
새상품이냐고 묻는건 왜 이러는걸까요..
아~팔긴해야겠는데
팔기 싫어지네요.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고 잘 설명해놨는데
왜 엉뚱한 질문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중고구입이면 잘 읽어보고
연락을 줘야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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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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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고거래 꽤나 해봤는데 정말 다양한 사람들 많더라고요. 잘 안읽어놓고 물건 받고 왜없냐 묻는다거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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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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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 9할 이상은 사고로 귀찮게합니다. 써놨는데 물어보면 대답 안 하는 게 진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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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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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초장부터 빙구짓하면 사사건건 빙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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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통과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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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들은 거르는 게 답이에요. 꼭 무슨 일이 생기고 찝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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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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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유심히 보고 본문 제대로 안보는 케이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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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읽어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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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는 인내심이 필요하죠. 너무 민감해 하실 필요 없어요ㅎ 맘에 안드시면 응대를 안하시거나 하면 되요^^. 하지만 제 경험상 오히려 띨빵하게 질문해 오던 사람이 최종 구매자가 되는 경우도 많았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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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많이 해봐서 그냥 참기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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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거의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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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델하고 가격만 보고 연락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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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사기 사건이 많기도한 이유중에 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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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구입할건데 어떤 조건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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