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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약 2달전 크레마카르타 플러스를 구입했습니다.
머 어느정도 장단점을 알고 산거였는데.... 머 그럭저럭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로 전철 등에서 이용하는 등 조명이 있는 환경에서 이용하느라 몰랐는데....
밤에 꺼내보니... 화면 아래쪽에 검은띠가 보이네요
라이트를 끄면 잘 안보이는데... 라이트를 켜면 확실히 보여요
사진상으로는 쫌 덜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어두운데서 보면 진한 검은띠가 보입니다...
패널 특성상 항상 "리프레시"를 하지 않지만... 화면 전체를 리프레시를 해도... 똑같이 나타납니다.
상시 저렇게 띠가 보이니... 책을 잘 읽다가도.. 띠가 신경쓰여 집중력을 잃을때가 있습니다.
일단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고 증상을 말했더니 서비스센터로 입고하라는군요...
서비스 센터가 멀지 않아서 방문 가능한지 물어보니 가능하다더군요...
그래서 방문했는데.......
다른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제품을 보여주면서.... 자기네 제품은 다 검은띠가 있다네요.......
교체해도 있을거라는군요...
다만... 제가 가진 제품이 유독 검은띠가 진하니 덜한 제품으로는 교체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어떻게 해주길 바라냐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욕도 할것 같고... 마음 같아선 제 제품을 부셔버리고 싶네요...
그런데 전 대한민국의 소비자......... "을"이지요...
일단... 조금이라도 덜한 제품을 써야겠다는 생각에 교체 진행을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문밖을 나와서 잠시 걸으면서 생각해보니까...
이건 아닌거 같아서... "한국이노웨이브글로벌 고객센터"에 전화해 교체 보류 요청을 하고
제가 받을 수 있는 다른 구제책이 없나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튼.... 크레마 제품... 구입하실 생각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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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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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완전 베짱장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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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가 없는데 선택을 하라는 태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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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면 녹취해서 소보원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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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나 리디북스나 질 안좋은 액정써서 어쩔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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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액정 아니고 e-ink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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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르타 쓰는데 저 음영부분은 전자책 조명 방식의 특성상 생기는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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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다고 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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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이북리더기에 대한 백라이트는 안좋다고 생각하네요. 아마존 백라이트 처음들어간 1세대 킨들은 커튼현상이 있었죠.. 그래도 그 전까지는 따로 라이트를 사서 달거나 조명달린 케이스를 쓰다가 바꿔서 그런지 그냥저냥 했습니다. 이북리더기가 3개가 되다보니 백라이트 되는 1세대는 방출했습니다. 지금은 리디 페이퍼 라이트 쓰는데 괜찮게 잘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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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잉크가 일반적인 IPS LCD패널보다 눈 피로가 적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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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못된 정보라고 들어본게아니고 약 7년여간 이북리더기를 쓰면서 스스로 느낀 것을 말해드린겁니다. 이북리더기 처음 나왔을때 하루 8시간 이상 몇 개월을 만화,소설을 읽었을때 핸드폰으로 읽은 것과 차이가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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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쓰고 있는데 걍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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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불량이 아닌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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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패널 문제가 아니라 조명 때문에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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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띠는 예전 갤럭시s2쓸때 상단바 번인 이후로 처음 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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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든 리디든..두 곳 모두 as가 그리 좋은편은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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