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들어보니까 어릴떄부터 집에서 성폭행당하고 힘들게 살다가 가출해서 15인가 16살에 애가지고 결혼. 말만 결혼이지 남편이란 이름만 가진놈은 딸 이용하고 자기 성매매 시키고 변태에 폭행에 포주노릇하는 무참한 인간....
결국은 자살....
늦게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도 많은데 좋은 기회가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우리조카도 딸인데 온집안이 온 힘을 다해 사랑하고 부모도 경제력 괜찮고...
단지 우리 조카란 이유로 정말 보호받거든요.
원해서 그런집에 태어난것도 아니고 그런 상황이 온것도 아닌데 너무 불쌍합니다. 조카보니 더 마음이 짠하네요...
저정도로 어릴때부터 꼬이면 자력으로 어떻게 하기도 불가능하죠..
살아가며좋은 인연이나 기회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넘 안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
그러니 사람 팔자라는 말이 있는 거겠죠... |
|
JTBC뉴스 유튜브 댓글중에
|
|
자살한 아내분도 최근까지 성적학대를 받은거 같다던데.... 재수사가 꼭 필요하죠...
|
|
원래 자살에 대해서 경찰이 수사중이었다는 군요 |
|
흉악범 기사이긴 한데, 언론 노출이 평소보다 과한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