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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만원주는 고깃집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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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06 10:59:16 조회: 1,92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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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보면 사장쿨하네. 선동알바 꼬시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정해진 임금이 맘에 안들고 협상이 실패하면 알바를 내보내는 방향으로 가야지

 

전체임금삭감..은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절싫중고(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가 원칙 아닐까요

 

 

어찌 생각 하시는지용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법만 안어긴다면 사장맘이죠 뭐...
아는분 고기집하실때 애들 써보니 일 열심히 하는 애들 있는 반면에
맨날 화장실, 빈방, 담배피러 사라지고 폰 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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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뀨라지 같응 놈을 내보내야죠...

물 다 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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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복잡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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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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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마음이죠..시급 만원이면 하루 9만 이고 한달 20일 근무면 180만원돈 인대
알바로 180만원 벌기가 쉬운게 아닌대....
저 같으면  중간급 매니저를 두겠어요.
매니저가 알바를 관리할수 있도록여.
중간에 사장과 알바 사이에 완충 작용을 할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6 0

사장은 시급 만원이라는 실험이 실패했다고 결론지어서 최저시급으로 돌아가려는거겠지요
만원씩 줘봐야 이런일이 또 없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차라리 최저시급 플러스 삼개월당 100원 추가가 훨씬 경제적으로나 운영면에서 낫다고 판단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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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는 그과정에서 성실하게 일하던애들은 상대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는데..물론 사장맘이란건 다 아는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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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3개월 알바하고 무슨 급여가 비슷하네마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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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화나네요.
알바들 개념 없는듯..
어디 알바로 시급 만원 받는곳이 흔한줄 아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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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주면 만원주는만큼 일열심히 할줄알고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니깐 바꾸겠죠

    5 0

시급 만원이면 업계최고대우인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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