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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잔소리도 어찌어찌 넘어갔네요.
 
공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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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06 10:29:26 조회: 41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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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별로 결혼 생각이 없어서 ㅡ.ㅡ
매해 지날 수록 여기저기서 잔소리를 시전하시는데요
원래는 그냥 웃어넘기는 편이었죠.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작되서 웃어넘기는 중이었는데(누나/매형)
티브이에서 추석 때 취직 결혼 아이 이야기는 하지 말자라는 공익 광고를 때마침 해주길래
'텔레비전 공익 광고에서도 추석 등 명절에는 결혼이야기 하지 말라고 한다.'
라고 이야기 하니 별 이야기를 더이상 안하다군요.

그리고 외가댁 어르신 분들이 오셨는데..
사촌 중 결혼 안 하는 사람이 많다고 잔소리 시전.. 처음에는 웃어 넘겼으나 길어지자 다시 한 번 광고 이야기 하니 다른 화제로 전환하시더군요 ㅎㅎ

이번에는 어찌어찌 넘어갔네요 ㅜ.ㅜ
계속 이런것들이 심해지면 연휴때는 계속 훌쩍 어디론가 떠나버릴 듯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여자분이신줄 알았어요 ㅎㅎ
힘내세욧! 제 주변에도 결혼생각 없는 사람들 태반이에요  요즘 뭐 결혼은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ㅎ
지금 부터 은근하게 부모님 머릿속에 심어 드리세요 ㅋㅋ결혼 그닥이라는 느낌을 ㅋㅋ밑장깔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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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얼마전 부터 밑장깔기를 시도했었는데 역효과로 잔소리가 시작 되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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