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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혼입니다만..
연휴 직전에 남자친구가 혼자잇으면서 수술을 한 관계로
아프고 외출을 못하는관계로 (혼자씻지도못함)
죽사다 먹이고 간식사다먹이고 머리감겨주고 데리고 병원가고....
추석 이틀전에 고향 내려와서
새벽 다섯시부터 일어나는 부모님을따라
시장가고 뭐사고 뭐사고
추석전날은 집에서 제사 지내시는 관계로
엄마랑 둘이 제삿상 준비하고...
실질적으로 요리는 엄마가햇지만 옆에서 설거지하고 나르고 나물다듬고 산적끼우기 청소 이런거햇네요(그래도 할일이 많다는 ㅜ)
추석날은 또 새벽부터 제기닦고 상차리고 상치우고
바로 외할머니댁 시골로 와서
여기서도 설거지하고 고기굽고
오늘아침은 좀 늦잠을 잣지만..
다시 점심부터 밥차리고 설거지하고 고구마캐고왓네요.
물론 저만 이런거아니고
어른들은 더 바쁘시지만 ㅜㅜ
혼자만의 시간과 여유를 갖고싶어요.
어른들 어제도 술드시고 오늘도 술드신다고 ㅡㅡ
그래서 저 혼자집에간다햇어요
연휴 직전에 남자친구가 혼자잇으면서 수술을 한 관계로
아프고 외출을 못하는관계로 (혼자씻지도못함)
죽사다 먹이고 간식사다먹이고 머리감겨주고 데리고 병원가고....
추석 이틀전에 고향 내려와서
새벽 다섯시부터 일어나는 부모님을따라
시장가고 뭐사고 뭐사고
추석전날은 집에서 제사 지내시는 관계로
엄마랑 둘이 제삿상 준비하고...
실질적으로 요리는 엄마가햇지만 옆에서 설거지하고 나르고 나물다듬고 산적끼우기 청소 이런거햇네요(그래도 할일이 많다는 ㅜ)
추석날은 또 새벽부터 제기닦고 상차리고 상치우고
바로 외할머니댁 시골로 와서
여기서도 설거지하고 고기굽고
오늘아침은 좀 늦잠을 잣지만..
다시 점심부터 밥차리고 설거지하고 고구마캐고왓네요.
물론 저만 이런거아니고
어른들은 더 바쁘시지만 ㅜㅜ
혼자만의 시간과 여유를 갖고싶어요.
어른들 어제도 술드시고 오늘도 술드신다고 ㅡㅡ
그래서 저 혼자집에간다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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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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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