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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브 헨리는 최신영화이고
캡틴 판타스틱은 작년쯤에 나왔던 영화입니다. 후자는 선댄스 영화 초청작으로 나왔던 영화이긴 하나
많은 기대를 가지고 보는 작품성 뛰어난 영화 그정도까진 아닙니다.
둘 다 가족을 소재로 했는데
북오브 헨리는 드라마 + 스릴러 성을 감미한 작품이고
캡틴 판타스틱은 드라마 / 약간의 코미디가 추가 작품이네요.
북 오브 헨리는 영화 중반까지 명석하고 예리한 주인공이였던 헨리가 점점 매력적이고
영화에 쏙 빠져들게 만드는데 그 뒤로는.....그냥 보면 압니다. 왜 제목이 북오브 헨리인지
캡틴 판타스틱은 반지의 제왕 아라곤 역으로 유명한 비고 모텐슨이 주연으로 나옵니다.
6명의 아이들과 자연 속에 함께 지내며 살아가는 내용이며 성장드라마 라고 볼 수 있는데
간략하게 보자면 괴짜 가족의 모험담 같은 것이고
예전 영화 인투더 와일드랑 조금 비슷한 면이 있을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캡틴 판타스틱을 더 재밌게 봤네요. 막내들 2명이 귀엽습니다.
저 영화 후반에 건앤 로지스 노래 sweet child o mine 가족들이 부르는데
어쿠스틱 느낌과 화음이 참 좋더군요.
p.s: 참고로 캡틴 판타스틱은 주연 비고 모텐슨 올누드씬이 나오니 주의 하시고 보세요.
그 외 다른 가족 누드씬이 약간 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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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꼭 챙겨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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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