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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신 분들 잘 다녀오셨나욥
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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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04 20:45:30 조회: 30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본문

 

 

 

몇 시간 못자고 차례 지내고

아침부터 친가 다녀왔습니다

 

갈 떄는 차가 전혀 안막혀서 슝슝 갔는데

올 때는 엄청 막혀가지고 유턴해야 할 곳에서 차선도 못넣어서 뺑뺑돌기도하고

고속도로에서도 20키로 정도로 기어가다 멈췄다 반복하니 정말 힘들더군용

 

고속도로 30키로정도 남기고 너무 졸려서 안되겠다 싶어서 콜라라도 사려고 휴게소 들어가는데

들어갈 때도 줄이 엄청 많더라구요

 

잠도 좀 깨려고 화장실가서 손도 씻고 콜라 사 와서 출발했더니

갑자기 길이 뚫려있어서 기분 좋게 집으로 왔습니당

 

진짜 서행할 때 너무 답답하고 괴롭더군욥

여섯시간 여덟시간 이렇게 운전하는 분들도 꽤 계시던데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ㅠ.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신경을 썼더니 목이아픕니다 허~ 무사복귀했습니다

    1 0

고생하셨습니다!!

    0 0

800미터 남겨놓고 1시간 걸리는 이기분... ㅠㅠ

    1 0

말만들어도 극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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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싱글이라 기차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 다행이 운전의 피로는 없네요.

    1 0

크 다행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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