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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너무 더워서 에어컨도고장나서 선풍기로 참 힘들게 버티다 올초 새로 이사간집 에어컨달자했는데 이래저래 여건안돼서 못달다가 7월달 넘어가니 넘더워서 걍 돈 좀 더 주더라도 부랴부랴 하이마트가서 방2개에 각 7평짜리 1등급으로 에어컨 달았네요
하루 평균 10시간정도 더 썼을수도있고 최소 21도~25도로 한달내내 틀었는데 전기세 몇일전에보니 6만얼마밖에 안나왔더라구요
정말 올해 에어컨땜에 여름 시원하게보내서 못해도 한 20만원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와 진짜 벽걸이로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원래 거실놓을거 스텐드랑 벽걸이 한개만 할라고했거든요
아무튼 부모님집에도 거실에 스텐드 고장나서 내년에 달아야돼는데 걍 방마다 벽걸이 한개씩달고 거실에 벽걸이 한개다는게 답인것같아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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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껏 선풍기로 버티다가 올해 처음으로 ㅅㅅ무풍 에어컨 사서 시원한 여름 보냈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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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작년어찌버텼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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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 아니더라도 누진 단계도 조정되서 온도 조절만 잘하면 시원하게 지낼 수 있겠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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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할인해준다는소리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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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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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어컨비싼요금땜에 안사고있다가 샀는데 사길잘했단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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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도 별로 안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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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여름은 예년보다는 에어컨 팍팍 틀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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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거실에는 96년산 벽걸이 에어컨이 있어요. 예전 모델이라 전기료가 좀 쎄게 나올 거예요. 그래도 집이 앞뒤로 통풍이 잘 되어 시원한 편이라 거의 안 틀어요. 올 여름엔 아주 더운 날 딱 2번, 4~5시간씩 틀었네요. 누진제 구간은 넘지 않아서인지 요금은 그리 많이 안 나왔어요. 올해는 여름이 그리 덥지 않아서 이 정도로 선방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