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문재인 사장의 회사를 다녔어요.

그러다 사장이 이명박으로 바뀌었어요.

열심히 일할 생각이 들겠어요?

역으로요 이명박 사장 회사 다니면서 삥땅도 치고

허세도 부리고 갑질하며 살다가

문재인 사장이 정도를 걸으라고 하면 그렇게 할까요?

검찰, 경찰, 군대, 재정부, 외교 라인이 인수인계가 원활할까요?

진보세력이 수권준비를 해 왔을까요?

다시말해 다 내보내고 대체할 수 있는 실무능력 배양을

해왔을까요?

문재인과 문재인의 관료들을 동일시하지 말라는

저의 이야기는 간단한 겁니다.

문재인 짱 그러면서 속으론 여전히 탐욕의 관료

수구기득권 그 자체인 관려들이 절대 다수란 거에요.

30년 걸립니다. 하나하나 30년.

최후의 인수인계가 바로 외교안보파트일거에요.

노무현 정부의 외교라인 반기문 송민순이 노무현의 외교
장관이었나요? 미국을 마음의 조국삼은 사람들 아니었나요?

정세현 장관의 지적은 뼈아픕니다.

그리고 새겨들어야 합니다.

한국의 외교관들이 자기 중심성을 상실하고

미국외교관처럼 행동하는 행태는 용납해선 안됩니다.

문재인과 문재인의 관료를 동일시하지 마십시오.

노무현의 관료들 중 많은 이들이 노무현 등에 칼을 꼽았었습니다.

외교 안보 라인은 특히 그랬지요.

정치인 출신 장관들

정동영 통일부 장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노무현 대통령을 정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했었습니다.

강금실 장관은 검찰의 인적구성파악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그들이 올리는 인사파일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줄줄이

엄한 인간들 승진 시켰지요. 이인규 우병우 홍만표.......

30년 작게 작게 성취를 하며 30년.

실책은 실책대로 인정하면서 수정하며 가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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