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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3개월 좀 더 남았네요
이번해는 더 시간이 잘가는듯 해요
올 초 친정어머니 돌아가시고 정신없이 살았거든요
제가 무남독녀인지라 제 분신같은 분이 세상에 없어지고 많이 힘들었거든요..근데 산 사람은 또 그렇게 사나봐요
웃을일 없을거 같은데도 웃게 되고...
매일 엄마 생각 안난적 없었는데 이젠 안하게 되는 날도 생기고...그렇게 적응하며 살아가게 되네요..
엄마보러 납골당 갔다와야겠어요. 딸 보고 싶을텐데 그쵸!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번해는 더 시간이 잘가는듯 해요
올 초 친정어머니 돌아가시고 정신없이 살았거든요
제가 무남독녀인지라 제 분신같은 분이 세상에 없어지고 많이 힘들었거든요..근데 산 사람은 또 그렇게 사나봐요
웃을일 없을거 같은데도 웃게 되고...
매일 엄마 생각 안난적 없었는데 이젠 안하게 되는 날도 생기고...그렇게 적응하며 살아가게 되네요..
엄마보러 납골당 갔다와야겠어요. 딸 보고 싶을텐데 그쵸!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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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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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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