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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
 
명품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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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07 08:37:45 조회: 15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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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3개월 좀 더 남았네요
이번해는 더 시간이 잘가는듯 해요
올 초 친정어머니 돌아가시고 정신없이 살았거든요
제가 무남독녀인지라 제 분신같은 분이 세상에 없어지고 많이 힘들었거든요..근데 산 사람은 또 그렇게 사나봐요
웃을일 없을거 같은데도 웃게 되고...
매일 엄마 생각 안난적 없었는데 이젠 안하게 되는 날도 생기고...그렇게 적응하며 살아가게 되네요..
엄마보러 납골당 갔다와야겠어요. 딸 보고 싶을텐데 그쵸!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힘내시고 잘다녀오세요.
저의 경우는
처음엔 죄송하게 해드렸던 일들만 생각나다가
이제는 좋은 추억들로 채우지게 되던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나아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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