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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기사나 이런거 보면..
1인가구에 대해서 활성화 된다고 하죠..
이리저리 기사나 보도를 보면..
1인가구는 각자의 취향대로 개성대로..
또 기존과 달리 품질을 추구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1인가구가 넉넉해서 원룸살겠습니까...ㅠㅠ
실제로 식료품이나 생활도구를 보더라도...
일단 품질이 좋더라도.. 비싸면... 상당히 외면 받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가성비가 좋다긴 보다는.... 아무래도 가격으로 많이 치우치게 되죠..
계속 지속되다보면..
품질은 어느정도 희생해도... 저렴한걸로 가게 됩니다..
그 결과가 지금 눈으로 보이는게.. 다이소의 활황입니다..
실제로 다이소만 가보더라도
싸고 품질 좋은 제품들이 초기에는 많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가격때문에 품질을 희생한 제품들이 꽤 보이더군요..
또... 식품이나 식자재만 보더라도..
식자재는
아무리 저렴하게 구매해도..
2인이상 구매분보다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소포장/소분이 되어야 하니까요..
그러다보니... 냉동 보관으로 용이한 냉동식품으로 갈수 밖에 없고..
또 가전제품만 보더라도..
원룸 풀옵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1인가구에 맞추고.. 또 주인들이 수익을 생각하다보니..
무조건 싼 제품들만 넣게 되죠..
솔직히... 이런 추세에...
중소기업이 살수가 없죠... 싼제품들을 물량으로 밀어부쳐야 하는데..
싼제품/대량물량....
우리가 배웠던 미래에는 다품종/소량 생산... 개뿔이죠..
싼제품/대량물량을 처리하고 유통할수 있는건 대기업뿐이죠..
다들 결혼/출산율 저하가...
인구의 문제로만 접근을 하는데...
장기적으로는 인구는 그렇다 쳐도...
경제는 어려워 지는데
...
언론에서는 1인가구가 급증하는걸...
사회 문제로 보지 않고..
자유를 원한다
YOLO 등으로 포장하고 희망적으로 보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결혼전 경험하고 겪었지만..
1인가구가 내가 자발적으로... 1인가구가 되고 싶은것도 아닌데...
이걸 마치 젊은이들의 성향으로 보니까요..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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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쓰고 정책 만드는 사람은 1인 가구가 아닌가봐요. 겪어봐야 힘든줄을 알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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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빡세개 사느니 혼자사는게 낫다 이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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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고독사(死) 혼자 살면 안 되는 이유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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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1인가구를 너무 원룸 = 못사는사람 = 싼것만 사는 사람 이라도 단정짓는거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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