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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모 무관심의 예.....
가끔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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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06 16:00:48 조회: 67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본문

예전에 누가 올렸던 글인데..

 

 

한 맘 까페에서 올라온즉슨...

 

 

1. 애들한테 엑스박스를 사줬음

 

2. 애가 게임에 너무 빠져서 공부 등한시 한다고함

 

3.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올렸는데..

 

 

그 게임인...즉슨....

GTA.....

 

 

많은 해당 까페 부모님들은 낚였는지 모른채..

게임중독에 관해서만 얘기했다함...

 

심지어 해당까페에서 토론하고 논의하는 상당시간.. GTA 가 미성년자 불가라는걸 몰랐다함 ㄷㄷ..

 

만일 저였다면...

 

인터넷 끊어버리고... 엑스박스 부셔버리고....

어떻게 인증받고 결제 했냐 추궁....ㄷㄷ

 

 

뭐 여튼...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도 중요하지만.....

 

디테일한 관심과 사랑도 필요하다는걸 느낍니다 ㅎ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겜잘알들 아니면 GTA가 19금이라는거 당연히 모르지 않나요;
19금 게임이 있다는 사실도 모를수도..
보통 게임은 애들이 하는거라는 인식이 많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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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들 부모님들도 디지털 세대라서.....이말은 그냥 눈감고 애키우고 있다는 말도 되어버리죠..ㄷㄷ

    0 0

네이버, 다음넷에서 음란물 검색하면
잘~~~~ 나오고

어린이들이 보니까
차단 요청 전화하면

방송통신의원회에 알아보라 고
헛소리한다는 글 올렸더니

무! 관! 심!
합니다

    0 0

중고딩 아들들이 엄마 핸폰으로 인증받아서 결제하는 바람에 폰 요금이 20만원이 넘게 나왔다며 이눔시키를 죽여살려 했던 지인이 있었어요.
문제는 유료컨텐츠 결제도 그렇지만 그걸 어디에서 했느냐가 더 큰 문제이고, 엄마 폰으로 인증받는걸 그렇게 쉽게 했다는건 부모 이름으로 하는 성인게임이나 사이트도 있다는걸 모르는게 더 큰 문제.
당장 폰 비번 걸고 니 이름으로 가입된 사이트 조회해서 삭제하라고 알려준 적이 있어요.
그또래 애들 친구들중에는 롤이나 오버워치같은 게임...부모님 명의로 두세개씩 계정 만들어서 친구들하고 계정공유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남의 이름으로 게임하는게 범죄라는 의식조차 없는 아이들 많아요.

    3 0

초등학생 저학년들이 롤이랑 오버워치 하는거 보고.... 부모님들이 정말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더군요... 게임중독의 문제가 아니라.. 엄연히 법적으로 초등 저학년들은 할수 없는 게임인데 말이죠..

벌써 어릴때부터 법이라는것에 무감각하고 방치되고 있는 ㄷㄷ..

    0 0

무관심보다는 몰라서인것 같네요.
진짜 무관심하다면 게임하느라 공부를 등한시하던지 관심조차 두지않고 걱정도 안하겠죠.
엄마들 게임 잘 몰라요. 기본적으로 여자들의 관심 주제도 아니니 정보도 빈약하고요.
남자들에게 여자들이 관심많은 화장품,가방얘기 꺼내면서 '그거 비싼지 몰랐어?' 하면 남자들이 잘 알고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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