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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꽃사서 집에갑니다
 
뿌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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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29 23:53:41 조회: 1,137  /  추천: 9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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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친구들이랑 술먹고 유부남들끼리....
사진찍어준... 솔로친구는 장미꽃을 거부했네용..

3송이 4천원... 가격은 말안했네요 요샌...
종로나 시내나가면 즐겁네요

오늘 일때메 스트레스 많이 쌓였는데
술먹고 술내기 양궁도 하고 농구도 하고 즐겁네여
와이프님에게 아침에 일어났을때 장미꽃 침대가
(한송이지만) 아메리칸 뷰티 기대하라고 이야기
하려했지만... 모를꺼같아서 그냥 장미꽃 드립쳤다

혼나고 지하철이네요... ㅎㅎ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저건 술마시고 늦게들어갈때 혼나지않기위한 뇌물인가요... ㅋㅋㅋ

    2 0

아뇨 4송이애 3천원이라고.. 아줌마가
사기치는지모르지만 1송이에 3천원이라고
해서 비싸요 했다가 3송이 4천원에
(원래 한송이 천원일지도...) 영업당하고
산겁니다.... 라고 하지만 당신을 위해
샀어... 하묜서 늦게들어간걸 상쇄시키는
아이템입니다

    3 0

ㅋㅋㅋㅋ 역시...

    0 0

집들어갈때 엔트레스 뮤직은
유.. 아.. 쏘 뷰티풀.. 투... 미..일껍니다

    2 0

술 드신 거 같긴 하네요ㅋㅋ

    0 0

ㅡㅡ 오글오글 한가여 ㅋ 티내야죠..
스트레스 많이 쌓였었어요

    0 0

양궁은 어디서해요?

    0 0

양궁이 궁금하네요~ㅋㅋ

    0 0

ㅋㅋ 해장 잘 하세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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