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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독점이 심해 자리가 많더라고요. 다른 영화는 하루에 2,3개 정도 상영... 이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초반에 관객수 끌어올려 흥행몰이 하려는 것 같아요.
오늘 보니까 관객수 300만명이 넘었다네요.
명량과 비슷한 속도래요.
실화는 아니고 단순히 군함도 소재만 쓴거예요.
군함도를 알리는 것은 좋은데 잘 알렸는지는 모르겠네요.
논란이 많은데 이 영화를 욕하면 친일, 매국노다 라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볼만은 한데 조금은 불편한 부분이 있었어요.
영화를 통해 역사를 배운다는 생각을 접어두고 단순히 영화를 본다는 생각으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대부분 역사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역사왜곡 논란이 있는 것 같아요. 덕혜옹주도 그랬고~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그냥 영화도 영화로 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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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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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빨리 망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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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만봐도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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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잔인하기만햇고 스토리가 설명부족하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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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흥행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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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이 손익 분기점인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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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남자같이 입소문으로만 천만 찍는 영화는 이제 안나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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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화들 정말 관이 없더라구요....시간 맞추기 너무 힘들고 괜찮은 자리 잡는 것도 빡셉니다ㅠㅠ 씨제이 극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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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를려구요 ㅎㅎ 평이 너무 별로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