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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이 많고 굵은 것도 아닌데 망할 면도날이 일주일만 지나면 무뎌지네요.
새걸로 면도하고 딱 일주일 뒤에 면도해도 무딘 느낌이 들더라구요.
5중날이고 뭐고 자극만 심하고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쥐어뜯기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역방향 면도할 때...그러면 어김없이 송글송글 피가 맺히죠 .
요샌 그래서 일주일 지나면 정방향 때만 5중날로 하고
나머지 방향은 뒤에 날 하나로 면도하네요. 그랬더니 피좀 덜 보더라구요.
면도날 싼것도 아닌데 뭐저리 내구성 약한지 모르겠어요.
질레트 쓰다쓰다 날값 비싸서 아래같은 안전면도기로 갈아타볼렵니다.
위험하긴 한데 날값도 싸고 자주 갈면 더 잘 잘리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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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면도기 브랜드도 많고 날도 회사마다 차이가 많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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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까페가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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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면도날이 싸서 안전면도가 써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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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면도기 뒤에 날 1개 부분으로 면도해도 괜찮길래 안전면도기 살랬는데 별론가보네요. |